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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을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 원로목사대회 - 천만인 서명운동을 앞당겨 좌파난동을 분쇄할 수 있어야!
  • 기사등록 2022-03-25 22: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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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2022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위원장 전광훈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원로목사대회"를 개최했다.


위원장 전광훈 목사(전 한기총 대표회장)는 대회사를 통해 "과거 대한민국은 민족의 개화기로 시작 건국운동, 새마을운동, 민주화,그리고 세계경제 10위권에 진입하기 까지 고통이 체질화 되어 고통이 고통인줄 모르고 살아왔다"고 애석해 했다.


전광훈 목사는"하나님이 이민족을 불쌍히 여겨 일찍 개화기에 미국, 캐나다 선교사를 보내 주셨으며, 이들을 통해 1904년 이승만을 미국으로 보내 대학에서 석박사 취득후, 1045년 해방후 3년동안 준비 1948년 5월 대한민국을 4대건국 이념을 기초로 잉태시켰다"고 역사의식을 고취했다. 


이어 전 목사는"작금에 4대건국 이념위에 세워지고 세계경제 10위권 대한민국을 해체시켜 북에 넘겨주기 위해 앞장선 사람이 다름아닌 현대통령인 문재인이다. 그가 종전선언으로 대한민국 해체를 시도했으나 교회의 태클로 성공할 수 없었다. 단언컨데 결단코 교회 없는 대한민국은 없다"고 강력히 어필했다. 


                                 대회사를 전하는 전광훈 목사


전 목사는"다행히 3.9대선에서 이겼으나 이들은 이명박 전대통령을 무기력 시키고, 박근혜 전대통령을 탄핵했듯이 윤석열 대통령을 취임하자마자 탄핵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취임전에 난동적 무법혁명을 기도하고있다는 정보가 감지되고 있다"고 예측했다.


이어 그는"이들이 일어난다면 우리도 이들에 대항 일어나 이들을 제압해야 한다. 오늘 행사도 이에 포커스를 맞추었으며, 천만 서명운동을 속히 앞당겨 이에 대비해야 한다. 하여 원로목회자대회가 준비한 1인 100인 서명지를 반드시 지참하시고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외에도 최병나 목사, 최홍준 목사, 김승동 목사, 이태선 목사, 김학성 박사, 장학일 목사, 강헌식 목사 등 연사로 각기나서 전광훈 대회사에 준하는 발언으로 선지자 전광훈 목사의 애국운동에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말씀 전하는 증경대표회장 길자연 원로목사.


이에 앞서 고세진 박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과 찬송후, 김바울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요나서 2:1-10).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감사는 신앙의 최고봉"이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으며, 지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길자연 목사는"감사는 신앙의 최고봉이다. 요나의 감사는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의 손길은 매우 강했다. 하늘의 징계의 풍랑은 역경과 시련의 고통속에서 자신의 잘못과 허물을 깨달았을때 감사가 울어 나온다"고 설파했다. 


또한 길 목사는"요나를 삼킨 물고기 배속 3일은 예수님 십자가때 무덤속 3일을 예표한다. 요나는 물고기 사건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을 배웠다. 이번 대선 결과 감사가 울어나 감사하는 목소리로 외칠때 기도의 문이 열린다. 감사의 기도속 물질을 드리며, 우리 민족의 수난과 코로나 질병도 감사의 기도로 물리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원했다.

 

                   참석인들이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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