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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영안교회 장로 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식 - 장로 21명, 안수집사40명 임직 및 권사 82명 취임 - 장로 10명 및 권사17명 추대
  • 기사등록 2022-05-09 1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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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안교회(당회장 양병희 목사)는 지난 8일 오후 3시, 서울 중랑구 신내로 소재 본당 대성전에서, 장로ㆍ안수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


이날 예배는 당회장 양병희 목사의 인도로 권대안 목사의 기도와 김기영 목사의 성경(벧후3:11-13)봉독,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후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으로 본이 되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장종현 총장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구분할 줄 알며, 말씀에 순종하여, 세상과 구분되는 성도의 거룩한 행실이 되는 삶속에서 봉사와 희생으로 녹아든 겸손한 자세로, 교회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명예를 누리기 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거룩한 행실로 본이 되는 임직자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한다"고 축복했다. 


또한 장 총장은 "경건한 삶이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랑을 실천하는 내안의 정직한 영이, 새로운 삶을 이룰때, 경건한 삶의 모범이 된다. 항상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 말씀속에서 내 뜻과 의지가 아닌, 경건한 삶속에서 나의 정직한 새로운 영이, 성령으로 흘러넘치는 영안교회의 모든 장로. 집사. 권사들 다 되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어 당회장 양병희 목사가 임직 및 취임자 그리고 추대자, 교우들에게 서약, 안수 및 가운 착의식(임직장로), 악수례, 취임 기도, 공포, 등 직분자별 예식을 각각 마친후 장로 21명 임직.10명 추대, 안수집사 40명 임직 및 권사 82명취임. 17명 추대 등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으로 본이 될 170명의 새로운 일꾼으로 세운후, 양병희 당회장은 이들에게 임직패 및 취임패를 수여했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설교후 2부 임직식 전에 진행된 김장환 김삼환 오정현 목사의 영상축사와 3부 권면 및 축하는 김병철 고려대 전 총장의 교회와 임직자 및 취임자 들에게 축사를 전했으며, 전주교회 원로 김동권 목사와 신촌성결교회 원로 이정익 목사의 축복속 축하와 권면을 각각 전했다. 이어 임직자가 교회에, 그리고 교회가 임직자에 예물증정을 각각 전한후, 주동일 장로의 광고에 이어, 잠실교회 원로 원광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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