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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총회 총회, 우크라이나 탈출 난민 돕기 위한 성금 전달 - 성금 7천만 원 전달… 몰도바 현지 난민촌에 사용될 예정
  • 기사등록 2022-11-14 1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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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지난 11일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한 난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7천만 원을 몰도바 현지에서 난민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한호진 김원심 선교사 부부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몰도바 현지 난민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총회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펼쳐 1억 5천여만 원의 성금이 답지했으며 이중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지원금을 지급하고 이날 난민피해 성금도 전달케 되었다. 


전달식에는 지난 9월 몰도바를 방문해 현지 상황을 돌아보고 온 부총회장 천민우 장로와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몰도바와 우크라이나 선교에 대해 브리핑하고, 현지 교단 및 대학교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을 나눴다.


한편 전달식에는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와 천민우 장로, 총무 이강춘 목사, 회계 이광섭 장로, 사회복지국장 이순영 목사가 함께했다.(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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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4 1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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