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사진설명 :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인천 희망재단 박준경 원장에게 사랑의 쌀 80kg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19일 오후 한교연 사무실에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은 지난 6일 한교연 제12회 총회에 회원 교단과 단체 등에서 보내온 쌀 화환을 모은 것으로 한교연은 이날 총 500kg의 사랑의 쌀을 미혼모자 공동생활 시설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와 불우청소년 보호시설인 경기도 이천 ‘선한사마리아공동체’(대표 김연수 집사), 인천 아동청소년 희망재단(원장 박준경) 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탈북민 등에 전달했다.
한교연은 매해 총회 때마다 각계에서 보내오는 축하 화환을 사랑의 쌀로 받아 소외된 이웃을 섬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