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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성탄절 앞두고 '사랑의 쌀' 나눔 - 미혼모자, 청소년보호시설 등에 500kg 전달
  • 기사등록 2022-12-19 17: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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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사진설명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인천 희망재단 박준경 원장에게 사랑의 쌀                     80kg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19일 오후 한교연 사무실에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은 지난 6일 한교연 제12회 총회에 회원 교단과 단체 등에서 보내온 쌀 화환을 모은 것으로 한교연은 이날 총 500kg의 사랑의 쌀을 미혼모자 공동생활 시설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와 불우청소년 보호시설인 경기도 이천 선한사마리아공동체’(대표 김연수 집사), 인천 아동청소년 희망재단(원장 박준경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탈북민 등에 전달했다.

 

한교연은 매해 총회 때마다 각계에서 보내오는 축하 화환을 사랑의 쌀로 받아 소외된 이웃을 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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