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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회장 지용운목사


희망의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지구상의 모든민족과 한국교회위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뒤로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한국교회가 코로나19로 예배의 어려움을 격은지3년이 되었고 게다가 동성애.이스람.이태원참사 이념갈등 전쟁등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지못한채 새해를 맞았지만 한국교회가 하루빨리교회의 본질(사명)을 회복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우리앞에 무겁고 힘겨운 많은문제들이 놓여있지만 특히 세속적탐욕과 이기심그리고 죄의 매너리즘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한국교회가 잘못을 회개하고 찢겨져 상처받은 마음들이 주님의 말씀으로 치유되어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것이라"(사43:19)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분열된 국민들의 상처와 찢겨진 성도들의 마음이 치유되지 못한 부분들이 치유되어지는 해가되기를 소망하면서 영원히 변치않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모두가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새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3년1월1일 새해아침에


                      한국개신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지용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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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30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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