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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이흥선 목사 선임- - 600여교회 대표하는 초교파 연합기관
  • 기사등록 2022-12-30 2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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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 이흥선 목사



                                                정기총회 모습


인천광역시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선목 목사)는 지난 28일 오전7시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소재 숭의감리교회(이선목 목사 담임) 1층 그레이스홀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말씀을 전하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


   미추홀구연합회 총무 송순석 목사(포도나무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계정수 장로(주안장로교회)의 기도와 서태복 장로의 성경봉독(눅 14:7-11), 하귀호 목사(인기총 증경회장)가 "가장 좋은자리"란 제하로 "섬김과 봉사의 자리는 낮은 자리"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무 송순석 목사의 광고후 신덕수 목사(인기총 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를 진행하는 회장 이선목 목사 


 2부 회의는 이선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심장섭 목사(창성장로교회)의 기도후 정관 제4장 제10조 의거 회원점명후 이선목 회장은 개회를 선언 절차대로 사업, 감사, 회계보고를 받고 회칙을 통과 하였으며, 잠시 정회를 선포, 증경회장단 중심으로 이뤄진 교단발전위원회와 현 집행부가 장시간 회의끝에 이흥선 목사(인천제일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흥선 목사는 극구 회장직 반납을 거듭 요청했으나 증경회장단의 간곡한 부탁으로 수락했다. 또 회장단 등 신임 임원(하기참조)을 선출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들 인사후 향후 사업절차등 기타 안건은 신임회장단에 일임할 것을 의결후 이흥선 신임회장은 폐회를 선언 모든 일정을 마쳤다. 


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는 구(區) 산하 초교파로 주안장로교회, 숭의감리교회, 주안감리교회, 인천순복음교회 등 대형교회를 비롯하여 600여 교회를 두고있다. (한창환 기자)


                                 새로 선임된 임원들이 인사하고있다.

                 (좌측부터 송순석 총무, 명노혁 회계, 이흥선 회장, 서태복 감사, 

                  박경욱 감사, 계정수 부회계, 이재승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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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30 2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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