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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개신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지용운목사 이하 한신연)가  오랜침묵을 깨고 2023년 새해에 새롭게 출발했다. 2009년 2월9일 신년하례예배겸 창립예배를 서울 종로구 신문로 피어선 빌딩에서 드림으로  초대이사장에 김원식목사 상임회장 권구철목사를 선임했으며 해마다 많은 발전을 해오던중 사무실을 인천으로 옮기면서 소극적으로 활동해왔다.(당시4~50교단 단체가입) 그후 코로나와 겹쳐 몇몇분들의 기도회로 유지하던중 23년새해를 맞아 새롭게 한신연을 출발하자고하여 교통이 비교적 편리한 서울역 공동체교회를 택하여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게되었다.



오늘따라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와서 도로가 얼고 미끄러워 어르신 목사님들의 참석을 만류하고 하례예배를 드렸다.

사회는 이형춘목사(서울역공동체교회담임 )의 인도로 묵도 찬송 신앙고백  대표기도 성경봉독 특송 설교 봉헌등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대표회장 지용운목사가 잠16:3절 말씀을 중심으로  "새해 출발을 잘하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회계 김만호목사의 봉헌기도후 특별기도순서후 찬송552장 "아침해가돋을때" 을 부른후 축도로 모든예배를 마쳤다 


지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미래를 알수없지만 그래도 자기의 길을 계획하고 목표도 세우고 경영도 해야하며 하나님은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분임을 믿고 출발을 잘하자고 역설했다.지목사는 이어서 새해에 출발을 잘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역사는 사람이 하는것처럼보이지만 하나님이주관하시므로 우리가 해야할일을 열심히하되 교만하지말고 열심히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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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7 0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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