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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사 전하는 회장 이흥선 목사                                             


                                              행사장 전경

인천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흥선 목사, 미기연)는 지난 26일 오전 7시 30분, 인천시 미추홀구 석바위로 소재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 주안성전에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주라선교회워십선교단의 부채춤 찬양


회장 이흥선 목사(인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흥선 회장의 환영사, 숭의감리교회 최종안 장로의 대표기도, 주안장로교회 주영철 장로의 성경봉독(시편 1:1-6), 주라선교회워십선교단(단장 안인해 목사)의 부채춤 찬양, 동진중앙교회 이종진 목사의 특송, 증경회장 이희우 목사(신기중앙교회)가 "새해복많이받으세요"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전했다. 


                                      말씀전하는 이희우 목사


이희우 목사는 "복된 삶으로 복있는 사람은 편안한 사람, 즐거운 사람, 하나님 계회에 따라 풍성한 삶을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 주시는 복록의 삶은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삶이다. 즉 악인과 오만한 자를 따르지 않고, 그 앞에 서지도 앉지도 않으며, 오로지 주야로 묵상하는 말씀이 복록을 결정한다"고 설파했다. 


또한 이목사는 "강성한 나라는 하나님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성경 원리를 잘 따르는 나라는 번영할 것이다. 성경을 중시하는 사회, 말씀을 존중하는 사회가 축복받을 수 있다. 굳건한 믿음으로 성경을 소리내어 열심히 되새김질 하듯 반복하고, 연구하고, 공부하는 복있는 사람으로 하나님 은혜속에 싱싱한 과실을 얻는 미추홀구, 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길 기원한다"고 축원했다. 



                        축도하는 증경회장 박은국 목사              


이어 인천제일교회 정성우 장로의 찬양과 김종민 성도의 색소폰연주후 "인천시와 미추홀구 성시화를 위한 기도"를 증경회장 심장섭 목사가,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위한 기도"를 부회장 이충호 목사가 각각 특별기도 했으며, 또 총무 송순석 목사의 광고후 증경회장 박은국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진유신 목사는 "인천이 복 받는 것은 인천항을 통해서 들어온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4,000여 교회가 세워지고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고 명령을 따라 사람의 본분을 잘 지켜 많은 복을 받은 줄 믿는다. 올 한해도 목회자를 비롯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잘 지키시고 십자가 복음을 잘 지켜 축복받는 삶이 되시길 축원한다"고 격려했다.


회계 계정수 장로의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된 제2부 순서는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의 격려사,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배상록 미추홀구의회의장, 그리고 허종식 국회의원과 심재돈 당협위원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으며, 증경회장 유병선 목사의 폐회기도로 몬든 순서를 마쳤다.


                                        행사 마친후 단체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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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7 17: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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