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서 삼 석 목사
부 활(復 活)
서 삼 석
죄가 세상을 덮었습니다 한치앞을 볼수 없는 어두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 죄가
내 인생의 멍에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나는
하루 하루가
절망의 삶 속에서 살았습니다
절망의 땅
고통이여!
영원한 죽음이여!
그 죄
나에게 절망으로 다가왔습니다
나는
극심한 고통속에서
날이면 날마다
영원한 죽음앞에서
슬픔이 되어 눈물을
흘리며 살아왔습니다
어느날
절망의 땅
영원한 죽음앞에
나에게
한줄기 빛이 비추었습니다
그 빛
생명의 빛 이였습니다
그 빛 비추자
어두움은 물러가고
희망으로 새 세상이 열렸습니다
내 영혼에
그 빛 비추사
영원한 죽음에서
영원한 새 생명으로
나는 태어났습니다
그 빛
자신이 친히
절망의 땅에서 내 대신 죽으사
영원한 생명의 꽃으로 살아 나셨습니다
그 이름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시라
다시 살아 나셨으니
부활이시라
(막16:1~8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부활절날 아침에...
(참조: 구글창에서"빈무덤 앞에서"
치시면 제일 앞에 서삼석 시가 나옵니다 <아시안엔>잡지에 실렸습니다)
드림교회 서삼석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