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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재경호남협,신년하례회 및 제15차 정기총회 개최 - 23일 용인 새에덴교회서 개최, 신임 회장에 김영남 목사
  • 기사등록 2015-01-24 16: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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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회가 진행되고 있다.
예장 합동 재경호남협의회 2015년 신년하례회 및 제15차 정기총회가 23일 오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신년하례회, 3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임 대표회장에 교단 서기를 역임한 김영남 목사(사진)가 선출됐다.

김영남 목사는 당선 인사말에서 “부족한 자를 회장에 선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화합과 협력으로 총회를 섬기고, 원로목사님들을 위한 위로행사도 열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보수·개혁주의 신앙 전통을 붙들고, 한국교회와 특히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을 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사회로 수석실무회장 서흥종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형남 목사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송 후 명예회장 소강석 목사가 ‘화목케 하는 직책을 받은 사람들(고후 5:17-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 목사는 “사회가 불화와 반목으로 점철되면서, 교계 연합기관도 분열의 아픔을 겪고 있다”며 “우리끼리 편협하게 다투거나 우물쭈물하는 동안에 이슬람 등 다른 종교들은 성장하고, 방송 등 매스컴에서는 끊임없이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소 목사는 “한국교회는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세력 앞에서 보수와 진보 없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화목이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협의회도 언제든 한 목소리를 내면서, 총회를 위해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상임회장 김영남 목사가 환영사를, 교단 총회장 백남선 목사와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협의회 증경회장 박보근·공호영·정평수 목사가 격려사를, 교단 총무 김창수 목사와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 총신대 이사장 김종준 목사,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한수환 목사 등이 축사를 각각 전했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실무회장 이은철 목사)’, ‘남북통일과 세계선교를 위하여(실무회장 김순열 목사)’, ‘총회와 총신을 위하여(실무회장 윤익세 목사)’ 등의 제목을 놓고 기도하기도 했다.

2부 신년하례회는 사무차장 정영교 목사가 진행했으며, 3부 정기총회에서는회원점명과 사업·회계 보고, 임원 선출·교체, 신안건토의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사무차장 양성수 장로의 애찬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한창환기자)
신임 회장 김영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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