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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합동총회 박무용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 " 지금은 변화의 시대, 방향과 시기에 맞는 행동의 지혜가 절실"
  • 기사등록 2015-09-24 11: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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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하는 제100회 총회장 박무용 목사
"100회 총회장의 역사적 무게 절감, 한국교회와 사회속에 합동총회의 위상 제고 힘쓸 것"

" 교단문제 마무리, 교계연합운동, 민족통일 등 새로워지는 총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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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9월 22일 오전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2백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한 감사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이·취임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서기 이승희목사의 사회와 부총회장 신신우 장로의 기도, 부서기 서현수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직원들의 중창 찬양, 증경총회장 길자연목사의 설교와 부총회장 김선규목사의 축복으로 진행되었다.

‘지금은 엘리사가 필요한 때(왕하 2: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길자연 증경총회장은 “ 지금은 시대가 변화하는 때로서 엘리사 같은 지도자가 필요한 때이다”라면서 “ 총회장과 총회가 이런 시대변화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진 이·취임식에서 직전총회장 백남선 목사와 신임총회장 박무용 목사는 서로 얼싸안으며 이·취임하는 장면을 연출했으며, 증경총회장으로는 서기행목사, 장차남목사, 증경부총회장 김신길 장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제100회 총회장에 취임한 박무용 목사는 취임사에서 “ 앞에서 봐도 옆에서 봐도 부족한 사람이 이 자리에 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전제하고 “100회 총회를 사회하며 100회 총회의 역사성과 사명에 대해 고민했고, 100회 총회장이 갖는 무게감을 절감했다”면서 “나라와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총회가 조직되어 한 세기가 지난 것은 그 기간 동안 교회들의 수난과 투쟁, 수많은 선배들의 땀과 헌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고 믿는다”고 감격해 했다.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박무용 총회장은 “ 한국교회는 선교 받던 입장에서 선교하고 주는 교회가 되었으며,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속에서 사명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 우리 합동총회는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는 총회이며 세계에 대한 대해 신학과 선교, 국제사회 속에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이슬람, 유물론, 동성애 같은 시대의 도전과 파고를 넘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무용 총회장은 “ 분단된 민족의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준비위가 활동을 시작하며, 총회적으로 해결책을 찾은 총신문제와 은급재단 납골당 문제가 매듭지어지는 100회가 되어야 하며, 미자립교회 지원위원회와 연합활동 위한 위원회도 가동되어야 한다”고 할 사업에 대해 밝혔다.

박무용 총회장은 이어서 “ 이 일을 이끌어갈 임원회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며, 여러분의 기도와 지지가 꼭 필요하다고” 기도를 호소했다. 박 총회장은 끝으로 “총회가 결의하고 부여해 준 모든 일을 사명감을 갖고 감당하겠으며,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 속에서 합동 총회의 위상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취임식은 축가에 이어 총회 산하기관장들의 인사로 폐회했다.

제100회라는 역사적 상징성을 갖는 박무용 총회장의 취임으로 향후 100년을 정리하고 101회를 펼치기 위한 총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개막되었다.

설교중인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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