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대표회장 취임 행사장 전경. (한영훈 목사 설교중)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은 제5대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취임 감사 예배를 22일(화)오후2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소재 아현성결교회(담임 조원근 목사)에서 교계지도자. 학계.정계인사. 목회자. 교직자. 성도등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드려졌다.
조일래 신임 대표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종을 이 귀하고 거룩한 자리에 세워 주신 하나님과 그동안 저를 도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금 한국교회는 위기 가운데 있다. 2016년은 더 이상의 추락을 막고 방향을 바꾸어 한국교회가 다시금 도약할 수 있는 '턴업'(Turn Up)의 해로 만들고 싶다. 여기에 많은 교회와 성도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조 목사는 또 "연합과 일치는 시대적 요구이자 사명이며 이를 위해 기도로 마음을 모으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연합에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과도 이런 부분을 함께 고민할 것이다. 아울러 그동안 거듭 강조했던 '한국사회발전연구소'에 대한 비전을 밝히며 기독인재들이 모여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하고 정책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많은 분들의 물심양면 후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기성 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인도로 기하성 총회장 서안식 목사의 기도. 전 선린대 총장 주대준 장로의 성경봉독(갈라디아서3:28). 한교연 증경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설교. 한목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자"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그는 "하나님 안에서는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다. 조일래 목사님의 한교연 대표회장 취임 역시 한국교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 믿는다.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뜻이 분명히 있다. 사도바울이 헬라인 사마리아인 유대인 등 신분 차별을 극복하고 하나되고자 한것 처럼. 교단간 교파간 신학적차이 극복을. 교회지도자간 정치적인 이해 극복을. 큰교단 작은교단 또 큰교회 작은교회 차별 극복 등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는 한국교회를 만드는 데 다양성으로 창조적 소명을 다할 수 있는 큰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는 신임 대표회장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부 축하 예배엔 한교연 사무총장 김춘규 장로의 대표회장 소개. 한교연 증경대표회장 양병희목사. 김요셉목사. 박위근목사의 격려사. 양병희 목사는 "한국교회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동성애. 이스람포교. 이단문제. 역사교과서 좌 편향과 종교 편향 문제등 이 일에 누구보다 한국교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영적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김요셉 목사는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가 다시 거룩함을 회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감당하시리라 믿는다"고, 박위근 목사는 "한교연은 물론 한국교회를 대표 한국교회가 세상을 지도 한다는 마음으로 거룩성을 회복하는 탁월한 리더쉽으로 그 직분을 다해 달라"고 했다.
또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국회의장 정의화 의원의 영상축하. 이영훈 목사는 "조일래 목사님의 한교연 제5대 대표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신임 대표회장님을 중심으로 한교연이 한국교회 화합과 개혁,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 그리고 사회의 변화에 더욱 앞장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나종민 종무실장. 기감 감독회장 전용재 감독. 교회협 총무 김영주 목사. 전 성결대 총장 김성영 목사등 각각 축사에 이어 경기총 대표회장 소강석(새에덴교회)목사의 축시 순서로 진행되었다. 축사에 앞서 청와대 보좌관을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축하 난.화분 전달식이 있었다.
전용재 감독은 "뜨거운 열정으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갈망하는 분이 바로 조일래 목사님이다. 그런 그가 중책을 맡은 데는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지금 한국교회가 하나되지 못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됨을 위해 '겸손과 온유, 인내를 다해 서로 너그럽게 대하라'고 가르친다. 조일래 목사님은 이 말씀처럼 겸손과 온유, 인내, 사랑을 가지신 분이다. 조 목사님께서 이번 취임을 계기로 한국교회를 하나되게 하는 데 큰 견인차 역할을 하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앞서 소강석 목사는 "당신의 희생과 사랑의 산 제사를 드린 그 눈물과 금식이 하나됨의 중보가 되어 실추된 한국교회의 사회적 이미지와 위상을 다시금 회복하고 분열과 다툼의 교회사를 화해와 일치의 역사로 만드는 연합운동의 선구자, 일치운동을 주도하는 깊은 밤 바다의 등대가 되어 달라"고 축시를 낭송했다. 외에도 축하패 및 꽃다발전달. 가천대 김승현 교수의 축가. 한교연 기획홍보실장 김훈 장로의 광고. 서울신대 명예총장 조종남 목사의 축도로 행사는 모두 성료됐다.
김요셉 목사가 조일래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
축하 꽃다발을 받고 밝은 웃음으로 화답하는 조일래 목사와 사모.
축시 낭송중인 소강석 목사.
기성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합창단 찬양.
인사말씀 전하는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