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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개최 - 한국교회 위상 제고하고 '턴업'하게 하는 해 되길.
  • 기사등록 2016-01-07 18: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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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예배에서 양병희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2016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안만길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가 인도한 1부 예배는 송덕준 목사(예성 총회장)의 기도, 이영주 목사(서기)의 성경봉독(사도행전 13:1~3), 양병희 목사(직전대표회장)의 설교, 양목사는'모델이 된 안디옥교회'를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양목사는 "안디옥교회는 협력했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갔으며, 무엇보다 선교하는 교회였다"며 "지금 정부 정책이 경제성만 중시한 결과 이슬람교 유치 파장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이때. 모든 한국교회가 이 안디옥교회를 닮아 서로 연합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이슬람교를 배격함은 물론. 소외되고 어두운 곳에 희망과 빛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윤광섭(예장 개혁국제 총회장)·남궁선(예장 한영 총회장)·유충국(예장 대신 부총회장) 목사, 심영식 장로(평세협 회장)의 인도로 국가와 민족,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 세계복음화와 선교사, 한교연과 회원교단 및 단체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했다.

특별기도후, 조일래 대표회장의 신년인사. 조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새해에 한교연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계획하시고 그것을 또한 이루실 줄을 믿는다"며 "특별히 올 한 해는 한교연과 한국교회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어려움 가운데 있는 한국교회가 턴업(Turn-Up)해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했다.

이어서 김요셉 목사의 신년 축사. 김목사는 축사에서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많은 무리들이 모였는데, 이는 강제로 된 것이 아니라 생명을 따라 스스로 모여든 것"이라며 "이처럼 한교연이 하나님의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 이 민족을 살리고 한국교회가 다시금 부흥할 수 있도록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증경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격려사.

한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이 되신 조일래 목사님은 기도를 많이 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그 역사를 이뤄가신다"며 "기도하시는 조일래 목사님께서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놀라운 리더십을 발휘하실 줄 확신한다. 하나님께서 그를 아름답게 사용하실 것"이라 했다. 김동엽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1부예배는 끝났다.

이어 김춘규 장로(사무총장)가 인도한 2부 하례회는 서기행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의 명예회장 추대, 감사패 증정, 하례식, 떡케이크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하례식에선 한교연 명예회장과 증경대표회장 및 대회장을 비롯해 법인이사, 임원, 상임·특별위원장, 교단·단체 총무(사무총장) 등이 차례로 나와 인사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한영훈·양병희·조일래·김요셉·김윤기 목사가 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떡케이크를 자르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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