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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이 달라졌다, 경건한 졸업식 문화 선보여 감동 - 김영우 총장의 [개혁신학 실현 및 경건의 생활화] 경영 방침 결실로 드러나
  • 기사등록 2016-02-18 02: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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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총신대 양지 캠퍼스 100주년 기념예배당에서 가진 신학대학원 2015년도 제109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은 지난 수년 동안 고질적인 병폐로 스며든 세속 졸업식 문화가 척결되어 큰 감동을 자아내,


총신(총장 김영우 목사)이 달라졌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김상훈 목사) 2015학년도 제109회 학위 수여식 및 졸업식에서 경건한 졸업식 문화를 선보여 전국교회에 감동을 주었다.



16일 오전 11시 총신대 양지 캠퍼스 100주년 기념예배당에서 가진 이번 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은 지난 수년 동안 고질적인 병폐로 스며든 세속 졸업식 문화가 척결되어 전국교회와 한국 기독교 학교의 귀감이 될 전망이다.



오전 11시 졸업식 예배가 시작되자 100주년 기념예배당 외부에는 일부 늦게 도착한 축하객 외에 졸업생들이 일체 보이지 않았다. 이런 풍경은 지난 수년 동안 졸업 예배 중에도 예배당 밖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등의 고질적인 병폐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졸업식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예배당에는 졸업생들과 학부모 및 전국교회에서 모여든 축하객들이 백주년 기념예배당 2천석의 자리를 가득 메웠다.



지난 해까지만해도 많은 졸업생들과 학무모 및 전국교회에서 모여든 축하객들조차도 졸업식 예배 시간에 예배당 밖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 세속적인 풍도는 매년 반복되었고, 적어도 총신만큼은 졸업식 문화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지적들이 나왔다. 

2014학년도 제108회 졸업식 예배 장면, 2015년 2월 10일
2015학년도 제109회졸업식 예배 장면, 2016년 2월 16일
그러나 이번에는 확연하게 달라졌다. 이번 졸업식 예배에서 보여준 모범적이고 경건한 분위기의 졸업식 문화는 총신이 지향하는 경건과 학문 및 개혁 신학적 전통을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에 보여준 경건하고 감동적인 졸업식 예배는 총장 김영우 목사의 개혁신학 실현 및 경건의 생활화를 기치로 내세운 총장 경영 방침이 성공을 거둔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총장은 지난 해 부임하지마자 매일 드리는 경건회에 전산실 직원을 제외한 모든 교수 직원들이 참석하도록 방침을 정해 경건의 생활화에 중점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경건의 전통 회복과 관련하여 김 총장은 "경건이란 마음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이 그 출발점이지만 외형을 갖추지 못하면 경건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면서, "총신이 지난 100년간 지향해 온 경건과 학문 그리고 개혁신학의 전통을 회복하기 위해 '총신 경영 방침으로 경건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이번 졸업식에 모범을 보여준 졸업생들과 적극 협력해 주신 학부모들 그리고 전국교회에서 오신 축하객들과 총신의 모든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 예배는 재단이사장 안명환 목사의 시회, 총회 서기 이승희 목사의 기도, 재단이사 최형선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박무용 목사의 설교, 총동창회장 연용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해되었다.



졸업식은 성적 우수상(총회장상, 이사장상, 총장상, 원장상), 공로상(총회장, 총장, 원장 총동창회장. 기독신문사 사장,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표창, 훈사(총장), 격려사(증경총회장 김준규 목사) 축사(전 총장 길자연 목사, 증경부총회장 이완수 장로,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김재호 목사), 기념품 증정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2014학년도 제108회 졸업식 예배 장면, 2015년 2월 10일
2015학년도 제109회졸업식 예배 장면, 2016년 2월 16일
재단이사장 안명환 목사, 증경총회장
설교말씀 전하는 총회장 박무용 목사.
지난 수년 동안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받았던 졸업식 예배 시간의 야외 기념촬영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위 사진은 11시 5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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