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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일사각오" 를 살립시다. - KBS가 제작한 위대한순교자 주기철목사의 선교영화 관람실적 저조로 상영중단 위기봉착.
  • 기사등록 2016-04-06 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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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배우 이지형집사. 제작자 권혁만감독. 상임대표 김영진장로. 교회와신앙 엄무환목사.감독ㆍ주연배우 "한국교회 동참 호소"
 
교회와신앙(대표 엄무환 목사)이 주최하고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의 후원으로 6일(수)오전11시. 종로5가 소재 기독교회관 2층에서 공영방송KBS가 제작한 위대한 순교자 주기철목사의 신앙과 삶을 그린 선교영화 "일사각오를 살리자"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회견장에는 엄무환 목사. 김영진 상임대표. KBS제작자 권혁만PD와 영화에서 주기철 목사역을 맡은 주연배우 이지형(온누리교회) 안수집사도 함께했으며, 기독교계 취재 기자단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를 주최한 엄무환 목사의 인사와 또 이를 개최한 이유 및 배경을 설명한후. 영화 '일사각오'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과, 권혁만 감독과 주연배우 이지형 집사의 인사, 김영진 장로(전 의원)의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제작과정을 전하는 권혁만 감독.제작자 KBS PD 권혁만 감독은 "잘 만든 문화콘텐츠는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주기철 목사는 우리나라의 자존감과 기독교의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하나님이 예정하여 보내신 분이시다. 영화 평론가 강진구 교수는 '<일사각오>를 보는 일은 우리 신앙과 교회를 살리는 길이 무엇인지 깨닫게, 청소년들에게 일제강점기의 기독교역사현장을 체험하는 감동의 시간을 제공한다' 하였다. 하여 주기철 목사님을 더 알릴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권감독은 "철저한 영화계의 시장논리 앞에 극장환경은 극히 열악하다. 상영관은 최소 규모인 30여개로 한적한 시간대에 한두 차례정도 상영에도 불구 개봉 3주째인 관람객은 54,800명을 기록하였으며,  짧은 기간 이 수치는 저예산의 기독교 영화의 성과로 볼때 기록적 수치로 10만 돌파는 무난할 것이라 예측했다. 그러나 4.13 총선 태풍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지난 주말부터 관람객수가 급격하게 줄어 일사각오 영화 상영이 조기에 종영될 수 있다는 적신호가 켜졌다"고 했다.

"더구나 최근 한국교회와 교계에 도전하고 있는 대적은 일제 참혹기 보다 더 영악하여 이성과 합법과 인권의 이름으로 도전 해오고 있는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 한국교회가 이 거대한 도전에 저항하고 있지만 문제의 본질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으므로 "일사각오" 를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순결한 신앙으로 믿음의 본질이 회복될 수 있을때 만이 지금의 위기는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주기철 목사의 역을 연기하며 감동을 전하는 주연 이지형 배우.이지형 배우는 "일제 억압통치와 신사참배 강요에 분연히 대항해 위대한 순교를 당한 주기철 목사의 역을 연기하는 중 많은 감동속에서 출연료 한푼도 받지않고 즐거이 재능기부하며 연기에 몰두 할 수 있었음은 하나님의 사역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자분들도 하나님의 사역이라고 생각하시고 기사를 써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그는 '눈물의 호소'를 통해 한국교회 성도의 '행동'을 촉구했다. "저는 배우이지만, 배우로서가 아니라 사역이라 생각하고 영화 작업에 참여했다"며 "주기철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이 시대에 대한민국 전체에 알려지고 영광 받으시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크리스천들이 세상의 영향을 받는 게 아니라 세상에 영향을 주는 자로 서기 위해서는, 주류 상업영화들이 판을 치는 극장에서 당당하게 이 영화가 선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10만 이상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 시작한다면 세상 언론과 비기독교인들도 관심을 보일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인들 중 믿지 않는 분들이 영화를 보고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우리나라에 이런 역사가 있었어?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봐야겠네' 하는 반응에서 소망을 발견했다"며 "제가 다시 배우로 설수 없어도 좋다. 이 영화를 보시고도 가슴이 뛰지 않으신다면, 관람료를 돌려드리겠다. 극장에서 막을 내리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발언중인 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상임대표 김영진 장로는 "한국의 헌정사속에 전개된 선교활동중 수많은 순교자들의 값진 희생이 오늘 지구촌에서 가장 빠른 기간에 선교대국화가 이루어지고 민주화와 산업화를 앞당겨 실천한 나라로 성장하기 까지는 이름도 빛도없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선교사역의 확장에 희생, 고난을 자초한 순교자들의 값진 피흘림과 헌신의 결과에 다름 아니다.

그 중에서도 일제36년의 억압통치와 신사참배 강요에 분연히 일어나 위대한 순교를 당한 주기철 목사와 특히 한국전쟁중 두 아들을 죽인 가해자를 용서하고 아들로 맞이한 사랑의 묵시록 고 손양원 목사를 우리는 영원히 잊을 수 없다. 참으로 감사하고 다행스럽게도 공영방송 KBS가 어려운 결단으로 올해 3월말부터 제작한, 주기철 목사의 신앙과 삶을 주제로한 영화 "일사각오"가 제작되어 빛을 보게 되었으나, 시중에서 2주간의 관람결과 실적이 너무 저조하여 상영 조기중단의 큰 우려를 낳고있다.

이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출시된 "성자 손양원" 때 보다 홍보가 부족한데 기인된 것으로 여겨져 한국교계,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가 긴급히 모여 대책을 논의한바 있으며, 지난 4일 오전11시 여의도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선 수도권부터 각 교회와 교단에 적극적 관심과 성원, 기도를 부탁드리는 "한국교회 성도님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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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장로는 추가 발언을 통하여 "4월 21일이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 추모일인데, 국회에서 추모예배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면 좋겠다" 며 "100여 명의 수도권 목사님들도 초청해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자 한다" 고 말했다.

영화사 측은 한 사람이 네 명을 극장으로 초대하자는 '일사각오, 일사전도' 운동을 제안했다. 현재 영화 '일사각오'는 전국의 CGV 영화관에서 관람 가능하다. 파이오니21은 총선 날인 4월 13일 상영시간에 상관없이 6,000원(원래가 8,000원)에 <일사각오>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80명 이상이 단체 관람할 경우 개봉관을 포함한 모든 극장에서 대관 상영이 가능하다" 며 "이 영화를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되고 하나될 때, 기독교를 위협하는 동성애나 차별금지법 등의 이슈가 수면 아래로 숨게 될 것이고, 나라와 민족을 품고 기도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개최하게된 배경을 전하는 엄무환 목사.개회시 가장 먼저 사회석에 등단한 교회와신앙 대표 엄무환 목사는 "공영방송 KBS가 우여곡절끝에 제작한 주기철 목사의 영화 <일사각오>가 안타깝게도 일반인들과 특히 교계에 적극적인 홍보가 부족하여 현재 상영중인 "일사각오" 선교영화가 이런 추세로 계속 다음주까지 이어진다면

더 이상 상영을 계속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므로, 깊은 우려를 금할길 없어 제작자 와 출연자 그리고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와 대책을 논의 한바, 교계 기자 여러분들의 협조를 구하고, 함께 대안을 마련하고자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회견을 주최한 배경과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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