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예배 참석한 세기총 주요 임원 및 관계자들.- 세계 200여 국가에 사는 한민족선교의 사명을 재확인.이어서 고시영 목사는 "여기까지 오기까지 초대회장과 직전회장인 김요셉 목사, 그리고 신광수 사무총장의 역할이 컸다. 한국교계에는 한기총과 한교연, 두개의 양대산맥이 있지만, 세기총은 또 다른 차원에서 새로운 산맥으로 정체성을 갖고 일할 것"이라며 기도와 창조적 대안 제시 및 비판을 부탁했다.
그는 또 "세기총은 국내교회와 해외교회가 각각 1000교회씩을 선정, 남과 북이 하나됨과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국내외의 많은 분들을 모두 아우르는 비정치적 단체로 활동하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활동하는 목회자로, 하나님앞에 바로 선 새로운 인물을 발굴해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한국에 들어와 힘겹게 살아가는 다문화가족. 부모 초청행사 개최. 국내외 젊은이들에게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정체성을 분명하게 심어주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펼치는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교회 쇄신에 앞장 서는 등 지금껏 한국교회의 어떤 연합체도 감히 하지 못한 일을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축사한 김윤기 목사는 "보이지 않는 연합체와 교회가 많이 있지만, 세계 750만 디아스포라를 주 안에서 끌어안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도하는 일에 앞장서는 것을 보면 참 기쁘다"며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자연이치가 주는 교훈처럼 낮은 곳에서 겸손히 성령의 역사를 행하는 세기총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기총은 기독교회관과 신설동시대를 마감하고, 기독교연합회관의 시대를 열었다. 동연합회는 세계 200여 국에 흩어져 사는 한국인 선교 단체 연합과 효율적인 세계선교의 사명 감당, 그리고 평화적인 민족통일에 대한 관심을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교회에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창립됐다.
한편 세기총은 오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제2회 다문화가정 부모(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렸던 이 행사는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에게 교회의 사랑을 전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긍지와 소속감을 심어 준 것으로 호응을 받았고, 많은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또 총 6개국 42가족 78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리게 됐다. 행사 일정중 첫날 2일 오후6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마련하는 "환영만찬식"에 참석하게 되며, 이곳에는 교계지도자 및 정계인사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
(주요 임원진)
대표회장=고시영목사. 수석상임회장=황의춘목사. 상임회장=김동엽목사. 송병기목사. 원종문목사. 이병용목사. 이응주목사. 전영현목사. 정서영목사. 조일래목사. 최낙신목사. 한기형목사. 총사업본부장=소강석목사. 해외사업본부장=이재덕목사(미주) . 서기=박광철목사. 부서기=전만영목사. 회계=이창영장로. 부회계=유득상장로. 감사=김춘규장로. 나득환장로.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국제사무총장=윤사무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