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영 장로의 프로필 ⓒ횃불재단 홈피캡처【 엄무환 목사 】 ‘카이캄의 주인은 누구인가?’ 카이캄의 인사권과 재정권을 주무르는 사람은 과연 누구라고 해야 할까? 그가 실제적 주인일 것이기 때문이다. 할렐루야교회(김상복 원로목사, 김승욱 담임목사) 원로장로인 최순영 전 대한생명그룹회장이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의 실질적 주인노릇을 행사해 왔다고 보는 것이 맞다.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목회 사역공동체,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연합한 가족공동체, 초교파 탈교단 비정치의 성령공동체’라고 선언한 카이캄의 표면적 정신과는 전혀 합당하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카이캄의 도덕성과 신앙양심의 근본을 뿌리 채 뒤흔드는 사건이 아닐 수 없으며, 따라서 카이캄의 창립이후 현재까지 카이캄의 운영에 대한 세간의 의구심이 증폭될 수밖에 없는 중대한 사안으로 카이캄의 정관문제와 함께 카이캄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또 하나의 핵폭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03년 카이캄의 법인화이후 최순영 장로 부부는 직접 이사장을 담당하거나 횃불재단 인사들과 횃불트리티니대학원대학교 교수들을 카이캄에 심었다. 또한 인사, 재정, 운영 등을 장악, 영향력을 발휘하고 부인이 운영하는 횃불재단을 지원해 온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횃불재단 등 최순영 장로 측근들 카이캄 요직에 포진
먼저 최순영 장로 측근들이 카이캄의 요직에 포진한 내역과 활동 영역들을 살펴보면 카이캄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 대부분은 최순영 장로 부부의 손발이 되어 횃불재단과 횃불재단 산하 기관에서 각자의 포지션을 갖고 충성을 다해온 최 장로 부부의 핵심 패밀리들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이캄의 이사장들
먼저 카이캄의 전·현직 이사장들의 면모이다. 4명의 이사장이 횃불재단이나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의 이사출신이다.
첫째, 이형자 권사가 그 중심이라 할 수 있다. 최순영 장로의 아내이며 현 횃불재단 이사장이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이다. 카이캄의 이사장 재임기간이 무려 2002. 3. 15.부터 2011. 10. 4.로 무려 10년 가까이에 이른다.
둘째, 횃불재단 이사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를 며칠 전 내려놓은 신상우 목사다. 전 횃불재단 이사장 및 원목을 했고, 카이캄은 이형자 이사장을 이어 2011. 10. 4.부터 2013. 12. 4.까지 2년 남짓 이사장을 했다.
셋째, 김창선 장로는 현 횃불재단 사무처장이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이며 현 카이캄 이사이기도 하다. 카이캄 이사장 재임기간은 2013. 12. 4.부터 2015. 12. 28.까지로 2년이었다.
넷째, 박성수 장로는 현 할렐루야교회 원로장로이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이다. 2014. 12. 22. 카이캄 이사에 취임했고 2016. 1. 5.부터 현재까지 카이캄의 이사장으로 있다.
카이캄의 이사들
다음으로 이사들의 면모다.
김창선 장로는 현 횃불재단 사무처장이다.
이유니 교수는 현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교수이며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2012. 1. 26.부터 현재까지 카이캄의 이사로 있다.
송용필 목사는 현재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대외부총장이며 역시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2002. 4. 4.에 이사로 취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함정호 목사는 현 카이캄 연합회장으로서 2016. 1. 5.에 이사취임으로 합류했다.
함정호 목사를 제외한 3명이 역시 횃불재단이나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에서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다.
카이캄의 연합회장들
카이캄의 연합회장들은 어떨까?
2대 김상복 목사는 현재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이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이다. 연합회장 재임기간은 2002. 4. 8.부터 2010. 4. 22.까지 8년간이다.
4대 송용필 목사(78세)는 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현재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대외부총장이며 카이캄의 이사이다. 연합회장 재임기간은 2011. 12. 13.부터 2013. 12. 4.까지 약 2년이다.
5대 신상우 목사(72세)는 현재 횃불재단 이사이며, 연합회장 재임기간은 2013. 12. 4.부터 2015. 12. 28.까지 2년 남짓이다.
6대 함정호 목사(77세) 현재 카이캄 이사이며 2015. 12. 28.부터 현재까지 연합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카이캄의 감사와 사무국장
카이캄의 감사는 김점수 장로이다. 현재 횃불재단의 재정국장이다. 2003년도엔 카이캄의 부회계였으며 오랫동안 카이캄 감사로 재직 중이다.
현재 카이캄의 사무국장인 김명수 장로(73세)는 할렐루야교회 은퇴장로이다.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던 중 지난 2013년에 70세가 되어 은퇴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계약직(촉탁)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카이캄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직인 전, 현직 이사장들과 이사들, 연합회장 및 감사와 실무책임자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이 최순영 장로와 이형자 권사의 영향권에 있는 횃불재단과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에서 중책을 맡고 있거나 할렐루야교회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인적 구성은 카이캄의 창립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최순영, 이형자 부부 패밀리들이 카이캄을 운영해 왔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패밀리들에 의해 요직이 독점되다시피 했을 뿐만 아니라 카이캄의 실제 지배적 권력자로서 카이캄을 좌지우지 하는 사람이 바로 배후에 있는 최순영 장로라는 것이 여러 가지 정황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카이캄 연합회장 함정호 목사, “최순영 장로가 카이캄의 실제적 주인”
최순영 장로가 카이캄의 실제적 주인이라는 점을 가장 확실하게 확인해 준 사람은 고맙게도 현 카이캄 연합회장인 함정호 목사이다.
올해 만 77세인 함 목사는 카이캄의 창립 때부터 카이캄에 몸담아온 카이캄의 핵심인사 중 한 사람이다. 지난 2003년엔 카이캄의 서기를 맡기도 했으며, 현재 카이캄의 이사이면서 동시에 연합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함 목사는 <교회와신앙>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카이캄 사무실) 첫 번에 갔더니 차량은 어떻게 하느냐 하기에 ‘나는 운전 못하니까.’ 그렇게 얘기했더니 김명수 장로(사무국장)가 소나타 하나 얘기한다고 그러더라. 그런데 김명수 장로는 그랜저 고급차를 타고 다니는 거다. 누구 차냐 했더니 총회(카이캄) 차라는 거다. 그러고 뭐라고 하느냐 하면 (연합)회장 사무실이 있잖은가. 내가 가니까 김명수 장로가 ‘지금 이사장 책상을 여기다 놓아야 하는데 어디 놓아야 하는지 목사님이 정하시오.’ 그러잖은가. 그러면 총회장(연합회장을 지칭) 사무실에 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이사장 자리를 또 해놓으면 목사와 장로하고 부딪혀서 되겠느냐. 김창선 장로에게 얘기했더니 최 장로에게 말이 안들어가는 거다. 그래서 최 장로를 직접 찾아갔다. - (여기서 기자가 ‘최순영 장로’냐고 물었더니 함 목사는 ‘예’라고 답했다.) - 찾아가서 직접 말했다. ‘나는 자전거 타도 된다. 카이캄의 목사가 몇 천 명 되는데 국장이라는 사람은 그랜저를 타고 나는 소나타를 타면 카이캄의 얼굴이니까...”
함 목사는 기자의 ‘카이캄이 최순영 장로의 것인가?’라는 단독직입적인 질문에 “카이캄은 하나님의 것이지요.”라고 답했다. ‘그런데 왜 최순영 장로가 좌지우지하는가?’라고 재차 묻자 “좌지우지 하니까 개혁이 일어나지 않느냐.”고 말했다.
카이캄의 현 연합회장인 함정호 목사의 솔직 담백한 이런 발언은 <교회와신앙>과의 인터뷰에서 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도 ‘카이캄이 최순영 것’이라는 식의 발언을 하여 주위에서 제지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얘기들이 들리고 있다.
카이캄 전 이사장인 신상우 목사, “카이캄은 최순영 뜻 받들어서 한다.”
카이캄 이사장과 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신상우 목사 역시 최순영 장로 측 핵심인물로 분류된다. 횃불재단 이사장과 원목까지 역임하기도 했던 신 목사는 카이캄은 물론이요 횃불재단의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 뿐만 아니라 최순영 장로 부부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최 장로 패밀리 중 한 사람이다.
신 목사는 <교회와신앙>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증언했다.
- 그럼 정관 변경을 누가 담당했는가?
신상우 : 옛날 정관을 어설프게 만들었으니까 어설프다보니까 N 목사 이런 사태가 생겼으니까 제대로 만들어라. 최순영 장로 같이 의논해서 이렇게 바꾸자고 의논했을 때 Y 목사도 최 장로와 의논해서 자기가 만들어서 위에다가 보고하고 이렇게 정관변경을 해달라 하고 절차를 모르고 서기를 맡은 김창선 장로에게 주었다. 그 사람이 내부적인 일들은 최순영 장로의 뜻을 받들어서 하는 일을 다 하니까. Y 목사가 거기 갖다 주고, 그래서 정관변경 신청한 줄 알고 있었는데, 정관변경 신청하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안한거다. 다 바보이지. 이쪽에서는 우리가 뭘 하려고 안하고, 김창선 장로가 서류니 뭐니, 도장도 갖고 있으니까. 나는 항상 얘기하는 게 2년차 개혁만 하면 떠난다 하고 몇 번씩 얘기해주고, 내 일 외엔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 지금 카이캄을 실제적으로 주무르는 사람은 최순영, 이형자 두 사람인가?
신상우 : 결국 그렇지요. 결국 그렇다는 얘기가 뭐냐 하면 내가 어디다 대놓고 얘기할 땐 내가 있는 동안에는 그게 여러 가지로 말이 안 되는 얘기니까 '아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카이캄 자체적으로 운영합니다.' 그렇게 얘기해왔다. 실제로 그렇게 되길 원했고. 대외적으로 누가 이렇게 한다는 게 창피한 일이고.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 현 개혁추진위원회) 관계자들도 내게 섭섭했던 것은 그러지 말라 개혁하는 건 좋지만... 실제적으로 하는 건 그 사람들이 하고 있다. 이번에 (연합)회장이 바뀌면서 회장이 함정호 목사님, 그분으로 바뀔 때 그 분이 그 전에 이미 ‘카이캄은 횃불재단거다. 최순영 회장 거다.’ 이렇게 떠든 적이 있다. 기자들한테도 그건 횃불재단거지 무슨 소리냐.
카이캄은 횃불재단의 부속 기관?
신상우 목사는 현 연합회장인 함정호 목사가 이미 “카이캄은 횃불재단거다. 최순영 회장 거다.”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심지어 기자들한테도 함 목사가 “카이캄이 횃불재단거지 무슨 소리냐”고 말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는 것.
횃불재단은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을 이른다. 이사장은 최순영 장로의 부인인 이형자 권사이다. 횃불재단을 소개하는 그림을 보면 함 목사의 얘기가 사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먼저 횃불재단을 나타내는 큰 원이 있고 오른쪽 옆에 작은 원으로 횃불회, 디아스포라,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이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는가. 횃불재단 옆의 기관들이 횃불재단의 부속기관임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난 해 5월 연합회장인 함정호 목사도 교계언론 공동취재단과의 인터뷰에서 “카이캄은 횃불재단 소속이며, 오히려 그게 왜 문제가 되느냐.”고 발언했다.
그런데 횃불재단은 얼마 전 홈페이지를 개선했다면서 이 그림을 삭제시켰다. 왜 그랬을까. 뭔가 켕기는 게 있다는 게 아닌가. 그동안 카이캄이 횃불재단 산하 기관이라고 홈페이지에 버젓하게 게시했던 믿음인지 두둑한 배짱인지는 모르겠으나 호기들을 휴지통에 버린 것인가. 그래서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들을 잠재우기 위한 작업의 일환인가. 최순영 장로 부부가 카이캄의 실제 지배자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들려올까봐서 위기감을 가진 영향 때문에 삭제한 것인가. 이왕 그림을 지웠으니 최순영 장로 패밀리들도 카이캄에서 그림자라도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어떠하겠는가. 몸통은 그냥 두고 가지만 치려는 모양새는 카이캄과 한국교회를 기만하는 술수에 다름아니라고 보여진다.
최순영 장로 말을 따르지 않자 즉시 해임처리
전직 목회국장 K 목사의 경우
최순영 장로에 의해 카이캄에 들어왔으나 최 장로에 의해 목회국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것으로 알려진 K 목사.
K목사가 목회국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은 “카이캄이 횃불재단 소속이라고 제대로 말을 못하는 목회국장이라면 필요없다.”는 최순영 장로의 의지에 따라 해임됐다는 것이 카이캄 내부 사정에 밝은 이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그러나 최순영 장로는 지난 25일에 열렸던 목사안수식 자리에서 교계 모 언론사 기자에게 “카이캄이 횃불재단 소속이라고 제대로 말을 못하는 목회국장이라면 필요없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면서 흥분하여 K 목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당시 카이캄 이사장에서 연합회장으로 자리를 바꾼 신상우 목사도 최 장로가 2년간의 임기를 보장받았으나 어떤 이유에선지 최 장로가 “신상우 회장 당신도 그만두시오.” 하여 즉시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는 후문도 들리고 있다.
<교회와신앙>이 카이캄의 내부사정에 밝은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중요한 사실이 또 있다. 그것은 최 장로가 현재 그림자와 같이 활동할 수밖에 없는 신분이어서 이형자 이사장의 이름을 힘입어 뒤에 숨어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카이캄의 경우에도 실제적으로는 이사회를 앞에다 내세우고 김창선 장로 등을 이사장으로 세워 일을 시켜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김창선 장로가 횃불재단 재정을 다 주무르는 사람 맞느냐는 질문에 “(김창선 장로가) 거의 다 했다.”고 증언했다.
전직 목회국장 Y 목사의 경우
Y 목사도 최 장로에 의해 해임됐다. Y 목사는 최 장로가 시무하는 할렐루야교회 소속으로 한 때는 교인들의 눈총을 받으면서도 최 장로를 지극정성으로 모셨다. Y 목사는 신앙인으로서 고난당하는 교회의 장로를 위하여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줄로 알았다고 기자에게 고백했다. 감정평가사 출신인 Y 목사는 재임 기간 동안 카이캄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카이캄 재정을 당시 월 2천만원 회비수입에서 8천만 원까지 올리기도 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업무를 감당하는 가운데 진실을 알게 되면서 최 장로와 불협화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Y 목사를 당황스럽게 만든 것이 카이캄의 정관문제였다. 당시 카이캄 총무였던 N 목사의 재정비리 사건으로 인해 법정 소송을 맡아 처리하면서 외부에 알려진 정관과 주무관청에 보고된 정관 내용이 다름을 Y 목사가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최 장로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카이캄의 운영행태에 신앙 양심상 브레이크를 걸지 않을 수 없는 상황들이 발생하게 됐다. 그래서 Y 목사는 최 장로의 눈 밖에 나게 되었고 그 결과 해임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물론 카이캄은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오히려 Y 목사를 공금횡령 등으로 권고 사직시켰다고 외부에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엔 목사면직까지 시켰다. Y 목사와 관련된 이러한 일들에 대해선 다시 상세하게 다룰 계획이다.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이 카이캄 임직원들은 최 장로에 의해 선임되고 최 장로에 의해 해임되는 역사를 반복하고 있다는 증언들이 잇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는 카이캄의 운영 기준이 최순영 장로의 감정이나 기분이요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곧 법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즉 최 장로의 말에 토달지 않고 그대로 따를 것인지 아니면 그만둘 것이냐 그것이 카이캄의 자리를 보전하느냐 잃느냐의 기준이라는 게 드러난 사례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카이캄은 최순영 장로의 사유물인가?
카이캄 소속 회원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에게 묻고 싶다. 카이캄을 최순영 장로의 사유물로 허락했는가. 최 장로가 카이캄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가. 그동안 카이캄의 운영과 재정에 대해 외부에 공개된 적은 있으며 이를 듣거나 확인하여 대략적이라도 알고는 있으신가. 카이캄의 재정이 어디에 얼마나 지출되며 어떻게 쓰여지는지 아시는가?
계속해서 최순영 장로와 그의 패밀리들이 카이캄의 재정을 어떻게 주물러 왔으며 주무르고 있는지를 상세하게 밝히도록 하겠다. < 계속 > (교회와신앙)
횃불재단의 조직도 ⓒ횃불재단 홈피캡처
횃불재단을 소개하는 그림(현재는 삭제됨) ⓒ횃불재단 홈피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