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한국교회연구원 창립총회 전경.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1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총회 싱크탱크 역할을 감당할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해 총회 임원들과 각 부서 총무, 그리고 이사 청원을 승낙한 목사·장로 25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통합측 제100회기 국내선교부가 청원한 '총회목회정보정책연구소' 사단법인 설립 허락을 총회가 결의해, 2016년 2월 22일 오후 1시 다사랑(연동교회) 회의실에서 설립준비위원장으로 채영남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명칭을 '총회한국교회연구원'(이하 연구원)으로 하기로 했다.
총회한국교회연구원은 통합측과 한국교회를 위해 교회와 총회, 노회와 교회, 그리고 산하 기관 및 유관단체들의 연구사업을 지원하고 조사·연구 분석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통합측과 한국교회의 장기발전정책과 선교, 교육, 사회봉사, 연합사업, 평화와 통일, 언론,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관한 신학적 가치 연구와 지원을 비롯하여, 지교회의 목회와 부흥을 위한 연구 및 지원사업을 한다. 총회 내 관련 각 분야 연구소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인적·물적 교류와 그 성과에 대한 출판·홍보사업에 헌신한다.
이사회 구성은 이사장 채영남 목사, 부이사장 임은빈 목사(동부제일교회), 이만규 목사(신양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김순미 장로(영락교회), 서기 이사 김성준 목사(경동제일교회), 회계 이사 이종만 장로(아름다운교회), 감사 이정원 목사(주하늘교회), 신용식 장로(서울교회) 원장 노영상 목사(호남신대 총장) 등으로 의결했다.
사업 계획은 ▲교단 정책 연구 및 개발 ▲총회와 교회의 진단 및 사회선교를 위한 연구 조사 및 컨설팅 ▲목회 정책 개발 및 연구(총회 100주년 기념 목회 매뉴얼 발간, 목회 매뉴얼 활용 워크숍) ▲목회자 세미나 ▲지교회의 목회와 부흥을 위한 연구 ▲정기 포럼 및 세미나 ▲국내외 연구기관 및 단체들과의 인적·물적 교류사업 ▲총회 내 관련 각 분야의 연구소 네트워킹 등을 채택했다. 예산 계획은 특별후원기금 2억 원을 기반으로, 이사회비와 수익사업(각종 세미나와 정책 개발) 등으로 충당키로 했다.
연구원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총회 정책을 여러 측면에서 연구·조사·분석하여 총회와 노회, 지교회, 나아가 한국교회에 지원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할 것 ▲선교, 교육, 사회봉사, 연합사업, 평화와 통일, 언론뿐만 아니라 신학적·기독교적 가치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 영역에서 한국교회의 입장을 제시할 것 ▲총회 내 각 부서에 활동하는 연구 사업을 네트워킹하고 지원하여, 분산되고 파편화된 연구사업을 효율적이며 통전적인 인적·물적 교류로 집중 선택할 것 ▲한국교회가 정체와 쇠퇴 위기를 극복할 구체적 정책을 매뉴얼화하는 연구사업을 실행할 것 등을 결의했다.
한편 창립 감사 개원예배는 6월 24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드리기로 잠정 결의했다.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창립총회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