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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살리는 신학세미나. - [한국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바른신학, 바른교리"
  • 기사등록 2016-06-28 14: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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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한국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림준식 목사)는 <바른신학, 바른교리>란 주제로 한국교회를 살리는 신학세미나를 27일(월)오전10시30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소강당)에서 개최했다. 발제자로는 최태영교수. 이혜훈국회의원. 정미경전의원. 하다니엘목사. 유수열목사들이 나섰으며. 건전신앙수호연대.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 유사기독교연구소.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굿티브이. 기독교연합신문. 크리스챤연합신문등이 후원했다.

대표회장 림준식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는 본질적인 접근을 위한 모색으로 개혁적인 시도가 다방면으로 요구되지만 특히 한국교회는 이단에 대한 규정. 해제에 불명확한 부분이 있다. 개혁의 강력한  메시지인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l). "오직 은혜로"(Sola Gratis). "오직 믿음으로"(Sola Fide)를 토대로 '바른 신학, 바른 교리'란 제목으로 한국교회를 살리는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최태영(영남신대 조직신학. 교회신학연구소장)교수는 "이단이 진리로 바로 세워지려면 진리를 바로알아야 하고, 진리에 어긋나는 이단 교설에 대해서 철저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 이단 그 자체는 아무리 포장하고 좋게 해석하려고 하더라도 진리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단에 관한 태도는 3가지가 있다. 첫째는 이단을 이단 이라고 말하지 않는 비겁하고 나쁜 태도다. 둘째는 이단을 이단이라고 용기 있게 말하는 진리에 속한 사람이다. 세번째태도로서 이단을 잘 가르쳐서 진리로 바로 세우는 것이다. 오늘 강의 주안점은 주로 이 세 번째이다.

이단 문제는 진리에 관한 것이요. 특히 영원한 구원에 관한 것이므로 결코 정치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접근할 사항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계의 이단규정 현실은 다소 의심스러운 점이 있었다. 이단으로 규정하려면 첫째는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 객관적으로 드러난 증거 없이 그럴 것이라는 추정에 의해 한다면 마녀사냥이 될 수 있다. 둘째는 사실에 대해서 신앙적 신학적으로 해석해야지 정치적 편견을 가지고 접근하면 안 된다.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단이라는 선입견을 가지면 정통도 이단으로 보일 수 있다. 셋째는 윤리와 교리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높은 윤리적 표준을 가지고 도덕적으로 선한 삶을 살아야 할 과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윤리적으로 고상하게 살지 못한다고 하여 이단으로 규정할 수 는 없다.

넷째는 신학적 다양성을 충분히 인정해야 한다. 구원에 직결되는 중추적인 교리에 한해서 이단을 논해야 한다. 그 외의 주변적인 교리에 있어서는 다양한 이론이 있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그것이 더 바람직하기도 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리를 인간의 언어와 논리로 다 담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나와 다르다하여 이단으로 정죄하는 일은 종교적 폭력이 아닐 수 없다. 다섯째는 상대가 이단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복음적인 정신으로 접근해야 한다. 율법이 정죄하고 죽이는 것이라면 복음은 용서하고 살리는 것이다. 이단에 대해서는 지나친 적개심을 가지기 보다는 긍휼과 관용과 인내로 진리를 전하기에 힘써야 한다. 최소한 구원의 바른 교리를 전하고, 이단들이 구원의 진리로 바로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하다니엘(건전신앙수호연대 대표)목사는 "기독교에서 동성애 문제를 이단문제로 볼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관점은 유보적이거나 부정적이다. 동성애가 인간의 욕정과 성적 지향과 취향의 문제이며 기독교 윤리적 관점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 나타난 동성애 문제는 여타 국가와는 다른 특수한 상황이다. 이념적으로 양극화된 정치적 상황. 동성애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그릇된 정치문화. 잘못된 언론환경. 기독교와 동성애세력의 극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동성애 문제를 단순히 윤리 문제로 국한시킬 수 없는 것은 동성애 세력과 정치적, 이념적 성향을 공유하는 진영이 하나가 되어 반교회 운동을 강화하고 있는 현실 이기 때문이다.

성서 텍스트는 일관되게 동성애를 하나님의 뜻과 반하는 것이요 순리를 역리로 쓰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단들은 소위 알레고리적 해석을 통해서 성경을 교묘하게 왜곡하는데 제닝스의 해석은 지나친 가정법과 성 해방의 관점. 그리고 역사성을 가미한 고등한 방법으로 천박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 앞으로 이러한 해석들이 힘을 얻고 일반화된다면 퀴어문화를 중심가치로 내세운 교회가 등장할 것이고 창세기부터 확립된 남녀관과 가족관. 성경적 윤리관을 뿌리채 흔들어 또 다른 충돌과 혼란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그러한 집단이 전통적 가치관을 지키고자 하는 교회를 시회적, 제도적, 문화적으로 공격하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이혜훈 의원은 "그동안 기독교계에서 이슬람 진출에 대한 반대와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를 결사적으로 막아왔으나, 국제 지도자(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오바바 미국대통령)와 국가지도자(박근혜 자국대통령)의 긍정적인 용인하에서는 중과부적 일 수 밖에 없다. 정부의 할랄단지 조성 허가에 의한 기하급수적으로 밀려 올것으로 예상되는 이슬람 인구증가 문제는 IS의 반사회적 테러문제. 인권문제(일부다처). 사회질서 및 윤리문제. 경제적으로 가중될 부담스런 문제등 위험성을 소상히 지적하면서 반대 이전에 원천적 봉쇄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어필 했다. 또 정미경 전 국회의원은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군 동성애금지법 철폐등으로 파생되는 문제점들을 일일이 지적하면서 심각성을 각인 시키고 반대운동에 적극적으로 협조와 기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독려 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수석상임회장 전 태 목사의 인도로 묵도 및 찬송. 상임회장 김찬호 목사의 기도. 상임회장 조병선 목사의 성경봉독(요한 3서 1-4). 통합총회 부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설교. 이목사는 "진리를 수호하는 교회"란 제호로 본문을 근거 설교했다. 이어 대표회장 림준식 목사의 인사말씀. 사무총장 백만기 목사의 광고. 찬송후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말씀 전하는 이성희 목사.
강의중인 국회의원 이혜훈 의원.
강의 중인 최태영 교수.
강의중인 하다니엘 목사.
인사말씀 전하는 림준식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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