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교회 윤경화 담임목사가끔... 삶이 지치고 피곤할 때 훌쩍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어차피 이 세상의 삶 자체가 여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목적을 가지고 여행하는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 중에 어느 누구도 이 땅에 영원히 머물러 살 사람은 없다. 나그네가 잠시 머물렀던 곳을 떠나야 하듯이 인생이라면 누구든지 언젠가는 이 땅을 떠나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여행 중이다.
이 땅에서의 여행이 끝나는 날에는 누구든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자기의 본향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똑같이 이 땅에서 여행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돌아가는 곳은 다 다르다고 성경은 증거 한다, 어떤 사람은 천국으로, 어떤 사람은 지옥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누가 지옥가기를 원하겠는가?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목청 높여 구원을 외쳤던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았던 삶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언제 내려지는 것일까? 그것은 이 땅에서의 여행을 다 마친 후, 하나님께서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여행을 하는 중에 늘 생각해야 할 것은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나는 지금 무엇을 향해 달려가는가?” “여행이 끝난 후 내가 받을 상급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느 날 불현듯 하나님으로 부터 돌아오라는 소환장이 날아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 때에는 놀이터에서 놀던 어린아이가 “그만 집으로 돌아오라”는 어머니의 외침 한마디에 놀던 것을 다 버려두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처럼 우리도 언젠가는 하늘 아버지의 부르심을 받고 그렇게 달려가야 한다. 그러므로 이 땅의 여행이 끝나는 날, 돌아갈 집이 있는 사람은 결코 이 땅에서의 떠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돌아갈 그 곳은 고통도 슬픔도 아픔도 어두움도 없는 주님과 영원히 왕노릇하며 살아가는 영생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어렵고 힘든 인생을 살고 있는가? 그러나 인생이 지치고 힘들고 고난이 겹쳐도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라! 당신은 어차피 지금 이 땅에서 여행 중인 나그네이므로 인생의 모든 고난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세상형적은 다 지나가기 때문이다. 여행 중에 있는 나그네의 소망은 평안한 안식이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깊이 생각하라! 이 땅에서의 모든 여행이 끝난 후 돌아갈 내 집이 있는가를 말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