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2017 국민부흥사·선교사 선정 감사예배'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 루나미엘레 홀에서 교계지도자 목회자 성도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영훈 목사가 고충진 목사(오른쪽부터)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2부 감사와 축하의 시간은 진행위원장 오범열 목사 사회로 선정된 부흥사와 선교사에 대한 증서와 메달 수여식이 진행됐다. 주최측은 이날 참석한 부흥사와 선교사들에게 일일이 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또 상임고문 나겸일 목사와 실무고문 엄신형 목사, 엄기호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와 김승규 장로(전 국정원장) 등은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행사를 총괄한 고충진 목사는 "한국교회 초창기부터 1980년대 최대 부흥기까지 한국교회를 일으켰던 부흥운동이 요즘 들어 퇴색되고 있다"며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나야 한다. 여러분이 새로운 한국교회를 위한 초석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오범열 목사는 "이번 부흥사와 선교사 선정은 단순히 과거의 한국교회를 기리고자 함이 아니라, 선배들의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을 잘 계승하여 발전시키기 위함"이라며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한국교회에 다시 일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국부협은 주요 교단과 단체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소천 인사로는 길선주, 김익두, 이성봉, 박용묵, 최자실, 신영균, 이만신 목사 등 10인, 원로 인사로는 조용기, 피종진, 나겸일 목사 등 10인을 각각 선정했다. 국부협은 10년 전인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 때도 이러한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