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기도회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총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향희 목사)가 25일 아침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기독교 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 기독 정치인 등 각계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신년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소 목사는 "또한 경기도는 3.1운동의 본거지였다. 특히 제암리교회에서 타오른 순교의 불꽃은 조국 독립 역사의 서판에 불멸의 기록으로 새겨질 사건이었다"면서 "그러므로 오늘 이 시대에 경기도에 사는 우리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한다. 동시에 한국교회를 살리는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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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경기총 |
소 목사는 "그러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는 새로운 개척자, 내지는 앞서가는 혁신자라는 의미"라며 "이런 사람은 끊임없이 창의적인 세계를 추구하고 계속 4차원의 혁신적이고 창조적 세계를 추구한다. 창조적인 파괴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먼저 경기도의 교계 지도자들이 한국교회를 세우는 일에 퍼스트 무버가 되어야 한다. 왜냐면 교회가 살아야 민족이 살기 때문"이라며 "사실 한국교회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발전에 혁혁한 공헌을 했다. 조선 땅에 온 선교사들은 교회도 세웠지만 병원을 짓고 학교를 세우는 일에 앞장섰다"고 했다.
소 목사는 특히 "그런데 요즘 이상한 기류가 있다. 자꾸 교회를 미워하는 듯한 프레임을 만든다. 교회 생태계를 위협한다. 하지만 교회가 망하면 나라도 결국 망한다. 소련을 비롯한 모든 공산권 국가들이 교회를 공장으로 만들고 무너뜨리다가 결국 다 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교회를 세우고 지키는데 창조적 퍼스트 무버가 되자. 뿐만 아니라 건강한 대한민국을 세워 가는데 우리 경기도가 퍼스트 무버가 되자.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화합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누구도 앞서가지 못한 대한민국의 제3의 길, 창조적 퍼스트 무버의 길을 개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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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두 번째부터 순서대로) 김진표 의원, 소강석 목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경기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