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세계하나님의성회(WGAF) 실행 이사로 선출됐다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7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조지 우드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은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실시된 세계하나님의성회 실행이사회에서 이 목사를 2020~2023회기 실행 이사로 선출했다.
조지 우드 총회장은 “실행이사회에서 특별히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위상에 주목하고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이 목사의 리더십을 인정해 실행 이사로 추천했다”면서 “이 목사는 3년의 임기 동안 실행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 목사는 “임기 동안 세계하나님의성회 실행이사회에서 투표권과 모든 대표권을 성실하게 행사하며 한국 교회와 아시아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세계하나님의성회가 개최하는 온라인 기도회 ‘글로벌 콘서트 오브 프레이어’(Global Concert of Prayer)에서 한국 교회 대표로 기도 인도자로 나선다. 지난 5일에는 싱가포르 트리니티크리스천센터 도미닉 여 목사 등 기도회 관계자들과 화상회의를 했다. 기도회는 전 세계 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가 지역별로 기도의 끈을 이어나가 50시간 동안 연속해서 기도하는 행사다.
세계하나님의성회는 전 세계 하나님의성회 교단들의 연합기구이며, 세계하나님의성회 실행위원회는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유라시아, 유럽, 라틴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북아시아, 남아시아 8개 지역 대표가 모인 최고의사결정기구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는 2010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조지 우드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