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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한영훈 대표회장.
최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이 확정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영훈 대표회장이, 16일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한 대표회장은 우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교연 대표회장으로서 한국교회와 한교연 회원교단, 단체의 모든 분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은 제가 대표회장이 되기 이전 한영신학대학교의 총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에 학교 재산권의 소송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교 당국의 행정적 착오로 빚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거울 삼아 남은 임기 동안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겸손한 자세로 바르게 한국교회를 섬기겠다”고 했다.

한편 한영훈 대표회장은 현재 집회 인도와 세계기독교총연합회 장석진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등의 일정으로 미국 LA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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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7 15: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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