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대학교 국제사회 봉사단(단장 황건영 총장)이 12월16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온도이와 바랑가이 지역을 방문하여 복음 전도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칼빈대학교의 ESG 혁신 대학 경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과 교회의 협력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기독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봉사단은 칼빈대학교 교수, 직원, 학생 및 칼빈교회 성도 등 55명으로 구성되어, 3박4일 동안 현지에서 다양한 봉사와 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방문 지역인 온도이 마을은 과거 태풍 피해로 형성된 빈민 지역으로, 거주지 환경 개선과 생필품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봉사단은 현지 주민들에게 한국에서 준비해 간 의약품과 생필품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 데 집중했다. 첫날에는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전도 집회가 열렸으며, 이틀째에는 무려 2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모여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허락됐다.
황건영 총장은 “이번 봉사활동과 전도 집회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놀라운 기적의 현장이었다”며 “참여한 봉사단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단은 출국 전부터 3주간 방문할 지역의 문화와 언어, 안전교육 등을 철저히 수료하며 준비했다. 사전 모임과 발대식을 통해 단원들은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현지 주민들과의 소통과 이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칼빈대학교 국제사회 봉사단은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 교회가 협력하여 기독교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필리핀 봉사활동은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대학과 교회가 함께 복음을 전하며 국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칼빈대학교 국제사회 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어, 현지 주민들에게 영적 희망을 전하는 데 성공했다. 봉사단의 헌신과 섬김을 통해 필리핀 온도이와 바랑가이 지역에 복음의 씨앗이 심어졌으며, 이는 현지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건영 총장은 “앞으로도 칼빈대학교는 대학과 교회가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고, 국제 사회에서 기독교 공동체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한국교회의 선교적 비전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칼빈대학교가 복음의 사명을 실천하며, 국제 사회에서 기독교 가치와 사랑을 나누는 데 기여한 뜻깊은 자리로 기록될 것으로 평가된다(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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