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인천 부평구에 소재한 세계로선민교회를 담임하는 김현두 목사(아내, 고희인 사모목사/사모도 심각한 이단 사상)의 직통계시가 신천지와 똑같아 충격을 주고 있다.
이단성 논란으로 현재 우리나라 최대교단인 예장합동측(총회장 김종혁목사)으로부터 정식 이단조사를 받고 있는 김현두 목사는 다니엘서 주석, 마태복음 24장 주석, 요한계시록 주석을 저서 했다.
그런데 김현두 목사는 여러 권의 주석들을 쓰기 전에 “책 백 번씩 읽어도 답이 없어 그렇게 많은 시간을 연구해도 답이 없는데 0.1초도 안 결려 그냥 성령님이 이 머리를 탁 쪼개버려 쪼개가지고 팍 넣어”줬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그래서 제가 주석을 쓴 것은 제 연구는 제가 연구한 것은 다 배설물로 버리고 쓴 거예요. 제가 뭐 책을 안 읽었겠습니까. 이것저것 읽어봤지 주석도 많이 읽어봤고, 그런 거 다 내려놓고 썼어, 그래서 제가 주석을 쓸 때는 책들은 싹 치우고, 성경 딱 한 권 놓고, 컴퓨터 앞에 딱 가서 딱 성경 한 권밖에 없어, 그리고 이렇게 성경만 딱 쳐다봐, 그리고 그 컴퓨터 화면 쳐다보고 그리고 눈 감고 그리고 하나님을 기다리지 성령님을 기다려, 성령님이 가라고 그러면 가는 거지 그러고 쓰는 거예요. 밤 새워서 잠도 안자고 쓰는 거지요.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성령님이 잠을 안 재우시지 그냥, 그 속에서 정말 정금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이렇게 보여주기 시작하는 거지, 정말 예수 피가 거기서 보이게 하는 거야, 진짜 복음의 핵심을 딱 보게 하셔요. 그러면 막 정신없이 쓰는 거지, 성경은요 성령이 아니고서는 풀 수 없게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이렇게 글자로 봐가지고는 글자 안다고 성경이 열리는 게 아니더라고요, 글자를 보면 도저히 해석이 안 돼, 성령이 이끌어가지고 그 현장으로 나를 데려가야 이제 그때서 알 수 있는 거지요.” 라고 주장했다(2022년 4월 18일 목회자 성경세미나 강의에서. 대상: 목회자 목사 사모 약 300여명).
김 목사가 쓴 주석들은 자신의 연구가 일체 배제된 상태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눈만 감으면 성령께서 자신의 머리를 탁 쪼개어 넣어 줘 주석 전체를 썼다는 것이다. 특히 요한계시록 주석도 그렇게 썼다면서 계시록의 대부분 내용들이 십자가 3일간의 일을 기록했는데 자신에게만 계시록 해석을 성령께서 주셨다는 것이다.
김현두 목사의 주장대로라면 자신이 쓴 주석들은 저자의 연구와 관계없이 100% 성령께서 넣어주신 책으로서 김 목사의 주석 책들은 성경과 동일한, 아니 성경보다 더 권위를 부여하는 책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에 대해 이단연구가인 A씨와 B씨는 “이것은 신천지 이만희와 똑같은 방식의 직통계시이고, 자신이 쓴 주석을 성경보다 더 높이는 행위로 완전 이단이다”라고 비판했다.
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자신의 책 머리말에서 “오늘날 필자는 주께서 약속하신 예언이 실상으로 응한 것을 보고 ‘성령에게 설명들은 대로’ 본서를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이 책의 해석과 실상이 참임을 증거하는 바이다"(천국비밀 요한계시록의 실상 머리말에서)라고 적시했다.
이만희 교주는 계시록 10장 8-10절을 인용하면서 “하늘로부터 음성이 있어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요한에게 받아먹으라 했다고 한다(8). 그 음성은 영계에 계신 하나님의 목소리이며, 천사가 가지고 온 책은 본장 2절에서 설명한 계시록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요한은 그 책을 천사에게서 받아먹게 된다”(요한계시록의 실상. 2011. p.190)
요한계시록에는 사도 요한이 책을 받아먹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새 요한인 이만희가 이 책을 받아먹음으로 실상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책을 받아먹은 이만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된다고 하며, 자신에게서 들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한다.
신천지 이만희는 성령에게 설명들은 대로 본서(이만희 저 요한계시록의 실상)를 기록하였기에 절대적 권위를 부여하고 있다면, 김현두 목사는 성령께서 자신의 머리를 탁 쪼개어 0.1초도 안 걸려서 넣어주어 썼다는 주석책이나 이만희 주장과 다를 바가 없다. 오히려 김현두 목사의 주장이 더 디테일하다.
그래서인지 김현두 목사가 저서한 주석들에 대해 김현두 목사에게 강의를 듣는 수백명의 목사들(합동측 목사들이 다수)이 오류가 없는 주석으로 알고 자신들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설교와 강해를 하고 있다.
문제는 책의 내용과 관계없이 성령께서 일방적으로 넣어준 주석이기에 절대적 권위가 자동으로 부여된다는 사실이다.
김현두 목사가 공개 강의에서 목회자들에게 말한 내용이 사실이라면(녹취록 보관) 자신이 쓴 주석 책에는 일체의 오류가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왜냐하면 100% 성령께서 일방적으로 쓰도록 넣어준 내용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만의하나 김현두 목사가 자신이 쓴 주석 책에 오류를 시인한다면 김현두 목사야 말로 성령을 모독하는 일이 된다. 이유는 성령께서 일방적으로 넣어준 내용을 김 목사가 변개하였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쓴 주석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인정한다면 공개 강의에서 김 목사가 말한 내용은 지어 낸 거짓말이 되고 만다.
김현두 목사는 현재 자신이 쓴 주석 책에 대하여 심각한 딜레마에 빠져있을 것이다. 공개강의에서 말한 내용을 사실로 볼 때 성령님을 모독할 것인가? 아니면 공개강의에서 말했듯이 성령의 음성으로 알고 쓴 내용들이 사실은 사탄이 준 내용으로서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쓴 주석 책임을 인정하고 책 전체(다니엘서, 마태복음24장, 요한계시록)를 사탄이 준 거짓된 책으로 인정하고 파기 선언할 것인가?
현재 이 책들은 수천 권(재판 찍음)이 이미 팔려 나갔으며 세계로선민교회 교인들은 물론 강의 듣는 수백명의 목회자들이 이미 이 책을 절대적인 주석으로 알고 이미 교회에서 가르쳐 왔거나 현재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지용운기자){
김현두목사 성경 절대성 부인 심각한 이단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