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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두 고희인 정동수 나현숙 등 대거 이단 규정 

또 10월5일 공동의회 개최해 합동측 탈퇴, 모순 투성이

피해입은 합동총회 수도노회 조사 요청으로 이단 조사 발단

노회는 목사 면직 출교후 임시당회장 파송해 교인 지켜야


110회 총회가 개최된 서울 강남 충현교회

 우리나라 대표적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지난 9월 25일 오전 나흘간의 회무를 마치고 제110회 총회를 폐회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최대의 관심사가 4명의 이단 판정 여부였는데 네 명 모두 이단으로 규정하는 한국 교회 총회 사상 가장 많은 이단 규정이 이루어졌다.

 9월 22일부터 서울 강남 충현교회에서 개회한 이번 총회에서는 ▲최대 이단 규정 등 중대 안건들을 다뤘다. 지난 109회기에서 헌의가 확정되어 1년간 조사해온 이단 조사 대상자는 김현두 고희인 정동수 나현숙 4명이었다. 

 이중 신학부에서 보고한 정동수 씨를 '이단'으로 규정하였고, 이단사이비조사대책위(이대위)에서 보고한 김현두 고희인 나현숙 등도 '이단'으로 규정됐다. 총회는 이들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관계 금지'한다고 결의했다.


총회 내부 총대들의 모습

 특히, 이번 합동총회는 타 교단 및 어느 해 보다도 가장 많은 이단 문제를 다루고 다수의 이단 규정 대상자가 나왔다. 이번 회기에 이단 문제는 초미니 관심사였다.


 이단으로 규정된 김현두 씨의 경우 2023년 11월 8일 합동총회(부천노회,국민일보 공고)를 탈퇴하고, 3일후인 11월 11일 5인이 모여(합동개혁 등 타교단 목사도 참석) '합동성경총회'라는 총회라고도 볼 수 없을 만큼 허접한 초미니 교단을 만들었다.

 이때 합동총회 수도노회 박종열 목사가 수도노회를 탈퇴하고 김현두 씨가 만든 신생교단에  가입했다.


 피해를 입은 수도노회는 박목사를 면직하고 합동총회에 신생교단을 만든 김현두 씨를 조사해 달라고 헌의(요청)하여 김현두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가 발단됐다. 

 이후 합동총회는 신학부로 보냈는데 신학부는 다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에 이첩해 1년간 조사 후 이날 최종 '이단'으로 규정했다.

  김현두 목사의 이단 사유는 신학적(교리)인 부분으로 오로지 김현두 목사 자신이 저서한 '요한계시록 주석'에 심각한 이단사상이 있다고 판단해 이단 사유로 삼았다.



총회현장에서 김현두 씨에 대한 이대위 보고가 피피티에 올려져 있다.

 김현두 씨는 직통계시(성경보다 어떤 신의 음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이단 사상)로 썼다는 요한계시록 주석 내용에 이단사상이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이단으로 규정하고 관계를 금지한다고 결의했다.

 따라서 총회결의에 의거 부천노회는 이단임으로 관계를 금지해야 하기에 내부 행정적으로 곧 면직 출교처리 해야만 한다. 

 이번 총회결의에 의해 김현두 씨는 부천노회 소속을 인정받지 못했다. 이미 탈퇴하였기 때문이다.


세계최초 김현두 고희인 부부이단 탄생 

http://chstv.kr/news/view.php?idx=580


  이번에 함께 이단 규정된 나현숙 씨는 자신의 주관적인 체험을 직통계시로 둔갑시켜 성경 계시의 종결성을 파괴하는 '이단'으로 규정했다.

 

 신학부에서 보고한 정동수 씨(사랑침례교회)는 킹제임스 성경 역본만이 절대적 성경이라고 가르치는 등 심각한 폐해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단으로 규정했다. 그동안 정동수 씨는 참여금지 정도로만 규정됐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여성 강도권 문제와 관련해, '여성은 강도사가 될 수 있으나 목사의 자격은 만 29세 이상 남자'로 규정하는 헌법 개정안을 노회 수의에 붙이기로 했다.

 

 관심사 중 하나였던 목사·장로 정년을 75세로 연장하자는 헌의안은 총대 표결 결과 찬성 340표, 반대 540표로 부결됐다. 

 또 총회신학원 존폐를 둘러싼 헌의안은 무려 28건이나 올라왔다. 결과적으로 총회신학원 존폐 문제는 이번 회기에서도 매듭짓지 못했다. 

또한 총회신학원 졸업생들의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을 보장해 달라는 헌의안도 '현행대로' 처리됐다. 이로 인해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들 역시 응시 자격 문제로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장봉생 총회장은 "제도와 정책으로 움직이는 총회"를 강조하며, 선거 혼란을 반복하지 않고 교단의 운영 체계를 안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동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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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27 2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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