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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총회장에 당선된 이철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가 18~20일 군포제일교회당(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제97회 총회를 개최해 총회장 및 부총회장 등 임원들을 선출하고 속회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첫날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총회장에 총 204표 중 193표를 얻은 이철호 목사(인천노회 강성교회)가 선출됐다. 목사부총회장에는 이주형 목사(경기서노회 오정성화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전창대 장로(경북노회 대구영안교회)가 당선됐다. 서기에는 구자신 목사(전남노회 한뜻교회) , 부서기에는 최칠용 목사(서서울노회 시은교회)가 선출됐다.

제96회기 총회장으로 시무한 권태진 목사는 “한국 교계가 전반적으로 분주하고 어려웠던 한 해, 중심으로 섬겼으나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한 해 동안 영광스러운 사명을 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합신측은 이번 총회 기간 동안 교단 정체성 문제, 고신측과의 교단 합동의 건, 노회 지역 조정과 지역 조정 준수 건 등에 대해 노늬할 예정이다.


고신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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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18 19: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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