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제목: 한기총 동역자 여러분! (1)

한기총 동역자 여러분!
25·26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입니다.

어제 일어난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과 제명 결정에 대한 진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대표회장으로 있을 때 김정환을 비롯한 한기총 반역자들이 좌파들의 사주를 받아 현역 대표회장인 저를 한기총의 공금 횡령 건으로 고발하여 저를 한기총 대표회장에서 직무 정지를 시켰습니다. 저는 그들의 고발로 인하여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로 입증되었습니다.

그 당시 여러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한기총 재정은 마이너스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을 수행하면서 역대 어떠한 대표회장도 할 수 없었던 18개의 행사와 특별히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는 것을 보고 ‘저 많은 재정이 어디서 조달되었는가?’ 하는 의혹을 가진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저는 모든 행사를 우리 교회에 재정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경찰에 조사에 의하여 입증되었고 종결되었습니다.

그러자 이제 문재인 정부는 소강석 목사를 한기총에 침투시켜 교회도 다니지 않고 신앙과 전혀 관계없는 김현성 변호사를 앞세워 저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YTN, JTBC를 비롯한 좌파 언론과 연대하여 저를 매장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제목: 한기총 동역자 여러분! (2)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저의 이단성에 관해서는 이미 한국교회의 대표 교단인 통합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교단들이 지난 총회에서 ‘이단혐의는 없다’고 발표하였고, 특히 한국교회를 이끄는 세계적 신학자들이 공식적으로 저의 신학사상과 사역에 관하여 오랫동안 검토한 결과 전혀 이단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한국교회의 30만 목회자와 장로님들과 한국교회 원로들이 저의 사역과 애국 운동에 관하여 적극 지지하고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신학적 기반도 없는 자들 몇 명이 모여 문재인과 좌파의 앞잡인 소강석을 앞세워 한기총을 선동하고 이에 현혹되었습니다.
그들은 결국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평화협정 종전협정을 통하여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북한 연방제로 가도록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선거를 통하여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선택하였고 연방제 통일이 아닌 자유통일로 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건국정신에 일치한다고 확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나라가 없으면 교회도, 가정도, 신앙도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까지 저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불순한 세력들이 한기총을 흔들지 못하도록 저와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5·26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