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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신 97회총회 지난 13일에 열려 - “교세확장과 목회자 연장교육, 각 부서의 활성화”에 주력
  • 기사등록 2012-09-19 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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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예수교 장로회 웨신 제 97회 총회가 13일 여전도회관에서 열려 총회장에 이재갑목사(빛과 소금교회)를 선출했다.
신임 총회장에 선출된 이 목사는 “총회원들의 자긍심과 비전을 성취하는데 총회원의 뜻을 모아 충성을 다하겠다 .그리고 이를 위해 교세확장, 목회자 연장교육, 그리고 각부서(위원회)의 활성화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히 전 교회의 전도운동을 전개하여 영혼구원에 전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부 예배는 김준택 목사의 사회로 장창윤 목사 기도, 박영남 목사의 성경봉독 후 성흥경 총회장은 '몇 가지 질문(딤후4:8)'이란 제목으로 설교, 정성택 정기환 신순범 목사는 나라와 민족, 총회와 노회, 지교회, 신학교를 위하여 차례로 특별기도 후 웨신대 관계자들 인사, 총무 신언창 목사의 광고 후 성흥경 총회장의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성찬식은 이 규 목사의 집례로 ‘나를 기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3부 성흥경 총회장의 사회로 각 부 보고와 임원선거, 예산 심의, 신 안건 토의 등 회무를 처리하였다.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이재갑, 제1부총회장 장창윤 목사(열린찬양교회), 제2부총회장에 허성인 목사(신성교회), 서기에 조강수 목사(영광교회), 총무에는 신언창 목사(성암교회)이다.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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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19 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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