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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WCC한국준비위에 공개토론 제안 - 양측 첨예한 갈등 풀 수 있을까 관심
  • 기사등록 2012-07-11 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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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총회장 이기창 목사)측이 WCC 총회 한국준비위측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합동측은 9일 정준모 부총회장, 홍정이 목사, 문병호 교수 등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8월 20~30일경 토론회를 제3의 장소에서 양측의 공동 경비 부담으로 열자고 밝혔다.

특히 합동측에서는 WCC대책위원장 서기행 목사, 홍정이 목사, 신학교 교수 3인이 토론자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고, WCC한국준비위측에는 준비위원장, 집행위원장, 신학교 교수 3인이 나서 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WCC한국준비위측에서는 공문을 받는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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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1 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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