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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 정학채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 한국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 기사등록 2012-10-29 2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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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 신임 총회장 정학채 목사와 총무 김기곤 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감사 예배는 총회서기 김효현 목사의 사회로 김송수 목사(부총회장)가 기도, 이화웅 목사(부서기)가 성경을 봉독하고 정찬희 집사(영광교회)가 특송을 한 후에 홍재철 목사(한기총대표회장)가 “성장의 한계를 뛰어넘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이날 취임한 정 총회장은 “ 교단과 한국교회를 섬김에 있어 주님의 주신 선한 영향력을 최대한 발휘 하겠다.”며 “총회장으로써 본 교단에 속한 목회자를 음해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강력한 대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총회회관 마련과 개신대학원대학교를 중심한 선후배 관계 정립 등에 힘쓰고, 화합하는 총회가 되도록 하며, 교단을 이탈한 형제들과의 연합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개혁교단이 한국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상비부의 활성화와 조직적 총회운영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축사 윤두호 목사, 정은주 목사(증경총회장), 김경철 회장(CTS기독방송국회장),조민제 회장(국민일보회장, 임창한 선교협력국장 대독) ▲ 권면 나용화 목사(개신대 총장), 조경삼목사(직전총회장), 최정웅 목사(증경총회장), 최민웅 목사(증경총회장) ▲ 격려사 신신묵 목사(한지협대표회장), 서금석 목사(증경총회장) ▲축도 조경대 목사(개신대학원대학교이사장)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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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29 2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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