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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개혁총회 한남노회 목사임직예배가 종로5가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에서 29일 12시에 열렸다.

이날 1부 임직 예배는 부노회장 송승호 목사의 사회로 열려 임애빈 목사의 기도, 이탁규 목사의 성경봉독, 갈보리교회 이용운 목사의 “칭찬받는 종과 책망 받는 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용운 목사는 설교에서 “목사 임직을 받는 여러분들은 한달란트를 받은 악하고 게으른 종들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다섯 · 두 달란트를 받은 종들 처럼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칭찬 받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 하는 종이되어야 한다 . 목사 임직을 받는 여러분들 모두 다 착하고 충성된종으로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종이 되자고”설교 했다.

이어 2부 목사임직식이 거행됐다.
목사 임직 서약에 이어 총회장 이용운 목사의 안수기도가 이어졌다.
이어 성의착용, 악수례, 노회장 최병욱 목사의 공포순으로 진행됐다.

▲ 안수위원장 최병욱 목사
▲ 안수위원 이용운 목사, 송승호 목사, 임애빈 목사, 유동수 목사, 지창희목사,
이탁규 목사, 문 유니아 목사
▲목사 임직자
강석진, 고현석, 김동신, 김영관, 백일선, 성백표, 안봉채, 오종운, 임은호, 전병주, 조헌호,
최병술, 최영훈, 허 담, 황상철, 고 현, 김광순, 김봉덕, 김선영, 김연순, 김윤자, 김창옥,
김혜순, 박군자, 서미영, 신희자, 안지수, 유순옥, 윤영자, 이강순, 이서정, 장신자, 정현순,
최성순, 하순예, 한경애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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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30 22: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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