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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온성 교회 정영필 목사본문: 마태복음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예수께서 오시기까지 아무도 육신의 자식과 언약의 자식에 대하여 알지 못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여 낳게 된 이삭과, 야곱에 대한 것이 성경의 언약한 그리스도 예수를 말하기 위한 역사요 말씀인줄을 몰랐습니다.

아브라함은 혈통을 따라난 육신의 자식이었습니다.

그의 아비 데라는 갈대아 우르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던 사람이다. 아브라함은 그에게서 썩어질 육신을 따라 난 자인데 산 자이시며 생명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 부를 수 있습니가?

아브라함은 비록 육신으로는 데라의 아들이지만 최초로 산 자, 부활에 대해 깨우친 사람이다. 부활의 비밀(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을 최초로 깨우치고 그 하나님을 인식한 믿음을 가진 자 입니다.

그러므로 뜻으로 보면 죽음의 의식인 옛사람의 의식이 죽고 영원히 산다는 생명에 대한 의식이 거듭난 자요, 부활한 자가 됩니다.

인간 최초로 산자의 하나님, 영원히 계시는 생명의 하나님을 인식하여 그도 영원히 산다는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됩니다.

하나님은 누구의 하나님인가?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산자란 누구를 말하는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이, 산자입니다.

하나님은 육신의 혈통을 따라 태어난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나는 육신의 조상의 혈통을 따라 죽은 여자의 태에서 죽은 자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산자의 하나님이시다.

나는 영생을 유업으로 받기 위해서 산자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의 은혜가 있습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내가 영생을 유업으로 얻는다는 약속을 믿는 다면 그 믿게 하는 의식, 믿음으로 살게 될 것이다.

믿음은 사랑이며, 생명이며, 빛의 의식의 에너지입니다.

믿음은 현실로 살아 움직이는 뚜렷한 에너지의 작용이기 때문에 자기 몸, 생각, 행동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알 수 있습니다.

삼대로 표현되는 족보 속에 숨은 뜻은 무엇입니까?
족보라는 것은 현재의 나에 대한 혈통을 증명하는 증명서입니다.
족보가 아무리 수많은 대를 이어 온다 해도 자신으로부터 아버지, 할아버지, 삼대 안에서 내가누구인지, 나의 혈통은 어떻게 되는지 증명할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 아들, 손자, 삼대의 개념은 항상 족보의 기본수이며 전체를 포함하는 수입니다.

수 천대 수 백대의 긴 대수가 현재의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삼대는 모든 족보를 일관하는 기본 수 이므로 성경에서 삼대를 들어서 영적인 족보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진리는 모든 종교와 사상의 결말인 죽음에서 부활로 모든 인류에게 생명을 주므로 모든 다툼을 멈추게 합니다.

육신의 자손이 언약의 자손들을 그리고 교회, 가정도 핍박합니다.

이스마엘은 육신의 자손으로 성령을 따라난 언약의 자손 이삭을 핍박합니다.

육신의 자식은 내쫓아야 하며, 육신의 자식이 어디에 있습니까?

육신의 혈통을 따라난 자는 영생을 약속으로 유업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과 행동이 죽은 사람처럼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것은 없습니까?
그렇다면 살아 운동력이 있는 말씀을 붙잡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영필 목사
대전 시온성교회 담임
☏ 010-5029-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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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08 05: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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