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전하는 주진만 목사.지난 3월에 신설된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 사회교육대학 실천목회연구과정(책임교수 이흥선 목사)에서는 9일(목) 오후1시. 제1기 2학기(심화반)와 제2기 1학기(기초반) 개강예배가 본대학 임원 및 지도교수 그리고 해당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히 드려졌다.

본과정 교수 소학섭 목사의 사회. 교수 박성기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요한복음 4:10-14). 총신대학교 운영이사 주진만 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주진만 목사는 "샘이 솟아나는 물"이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주목사는 "예수님은 곧 복음이시다. 예수님이 주시는 복음이 영생의 샘물이다. 물이 말씀이고, 생명이고 , 성령이시다. 이 물로 사마리아 여인이 간절한 주님에 대한 갈망을 헤갈한것 같이. <복음의 핵심> 강의가 주옥같은 은혜의 생수가 되어, 풍성한 영생의 말씀들이 더 많은 지혜와 능력으로 솟아나, 주님의 뜻대로 한국교회에 큰 영향을 끼쳐, 주님께 영광드리는 주의 종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지도교수 이흥선 목사의 광고. 말씀전한 주진만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는 성료됐다. 이에 앞서 10시에 지도교수 이흥선 목사의 기초반 첫 강의가 복음의 핵심이란 주제로 학습개요 전반에 대해서 수강생들에게 방향을 제시 했다. 그리고 행사후 14시에는 심화반 2학기 첫 강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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