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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링', 7월 28일~8월 6일, 우석대서 여름워십캠프 - "예배의 본질 잃은 시대, '복음의 전진' 이루자"
  • 기사등록 2016-06-28 05: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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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열렸던 여름워십캠프 모습 ⓒ더 콜링예배사역 단체인 '더 콜링'(The Calling, 대표 오주택 목사)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전북 전주에 있는 우석대학교 아트홀에서 '2016 더 콜링 여름워십캠프'를 개최한다.

'더 콜링'은 성도가 예배의 삶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복음의 경륜을 따라 영혼구원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돕는 개혁주의 예배사역 단체다.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에 중·고·대학 청년들을 대상으로 워십캠프를 진행하고, CCM 앨범도 제작하고 있다. 또 매주 1회 서울과 전주에서 정기 예배모임도 갖고 있다.

이번 워십캠프에서 더 콜링은 하나님의 임재보다는 화려한 예배만을 지향하고 황홀경만을 자극해 예배의 본질을 잃은 시대 속에서 '복음의 전진'이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또 캠프가 진행되는 3일 동안 성경 빌립보서와 에베소서의 말씀을 중심으로 총 4번 말씀을 집중적으로 나누게 된다. 이후 찬양과 기도로 결단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사로는 오택주(더 콜링)·홍민기(브리지 임팩트)·박길호(구리지구촌교회)·박성민(CCC 대표)·서형석(예수사랑교회)·이삭(모퉁이돌 선교회)·현경식 목사(상립교회), 길호재 선교사(탈북자 선교회), 서호식 교사(성품지도자), 김형배 목사(더 콜링)가 나서고, 더 콜링 위저스(뮤지컬)와 His Garden(혼성그룹), His Will(혼성그룹), 공민영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더 콜링은 "예배의 현장은 보는 이들에게도 강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한다. 이 성령의 역사의 현장에 수많은 강사들과 사역자들이 미리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며 "영성이 퇴보하는 시대에 이번 캠프가 수많은 영혼들을 치유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신청문의는 www.thecalling.co.kr 또는 070-8222-2408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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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8 05: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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