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제 17대 총동문회장 이경은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준비위원장 수석부회장 강영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이희수 목사(부회장)의 기도, 김진옥 목사(총무)의 성경봉독, 정진태 장로(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환영사, 마하나임 찬양대(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특별찬양, 홍재철 목사(증경회장, 한기총 대표회장)가 “협력하며 비상하는 동문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정원모 목사(홍보부회장)가 총동문회와 학교발전을, 정상업 목사(선교부회장)가 한국교회의 일치와 부흥을, 이금옥 목사(운영부회장)의 나라의 발전과 경제성장을, 안호원 목사(이 땅에 선교사와 목회자들의 사명감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이경은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이 자리에 설수 있도록 도와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선배 동문님들과 임원 되시는 분들과 많은 동문에게 감사를 드린다.”며“연신원의 위상을 세우는 일에 동문들과 여러 단체들과 힘을 합하여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엄신형 목사(증경회장) 박성배 목사(기하성총회장)의 격려사, 김병운 목사(증경회장) 엄정묵 목사(증경회장), 이양호 박사(대학원장 겸 학장)의 축사, 총동문회장 이경은 목사가 직전총동문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이양호 박사가 총동문회장에게 취임축하패, 배진구 목사(사무국장)의 인사 및 광고, 황원택 목사(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