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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희망목회 전교인 수련부흥회 - 인천제일장로교회 14일부터 2일간 은혜의 시간 가져
  • 기사등록 2016-08-16 04: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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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중인 김현두 목사. 인천제일장로교회(담임 이흥선 목사)는 2016  전교인 하계수련 부흥성회를 지난 14일(주일)오후 4시부터 15일(월) 오후까지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소재한 본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두 목사와 고희인 사모를 강사로 뜨거운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 집회는 14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첫시간에 김현두 목사는 "인간의 공통된 단점들"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인간의 공통된 단점<죽음.질병.무지.무능.죄.마귀>의 삶에서 이를 제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내영'속에 임재하신 삼위(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을 섬김으로 그 권능으로 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저녁집회에서 고희인 사모는 "말씀에서 예비한 곳에 이르느니"란 제하의 영성특강에서 "말씀에 예비한 곳에 이르게 됨은 하나님의 언약이다. 아브라함과의 언약이 그가 포기할 만큼 장구한 시간후에 이루어 주시듯. 우리와의 언약도 이보다 더 오랜시간 후에 이뤄주실 수도 있다. 이를 강한 믿음으로 믿고 현실의 허상에 미혹되어 불평 불만으로 갈라지지 않고, 말씀속에서 순종하고 연합하여 인내해야 한다"고 강조 하면서 "허상(거짓)과 말씀중에서 말씀을 쫓아가야 이 땅에서 예비된 축복(가나안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5일 둘째날 집회에서 김현두목사는 " 제사장의 직분이란, 죽은 나를 살리신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피로 씻겨 주시고, 귀신을 내 쫓아 주셨기에, 새로운 피조물(새사람.새신분.새가족.새직분)이 되게 하셨고, 여러 직분자(사도.집사.권사.장로등)도 되게 하셨으며. 성도의 사명으로 영의 직분자인 화목하게 하는 직분자로 만드셨다"라고 역설했다. 

 15일 오전 집회를 마치고 오후에는 고사모는 인천제일교회 전교인들을 대상으로 개개인 상담과 기도를 6시간 동안 해주었다.

 이번 집회의 강사인 김현두 목사와 고희인 사모는 인천제일교회 이흥선 담임목사의 멘토이기도 하다. 김현두 목사에 대해 이흥선목사는 개인적인 시간에서  "내가 신학교에서 교회사 공부를 하면서 많은 학자들과 교회사적으로 유명한 많은 인물들을 접했지만, 사도바울 이후 이렇게 훌륭한 목회자를 뵌적이 없고 배운적이 없는 것 같다. 너무 경건하고 겸손하고 영성이 너무 깊으신 이 시대의 최고의 목회자"라고 말했다.

 인천제일교회 담임인 이흥선 목사는 현재 총신대학교에서 실천목회연구 과정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기독교케이블 채널인 GoodTV 에서 "이흥선목사의 복음으로의 초대"라는 타이틀로 복음특강을 하고 있다.    (한창환기자)
말씀중인 고희인 사모
성도들이 뜨겁게 통성기도 하고있다
훈련차원에서 시범으로 "감사합니다"를 외치는 성도



집회후 지하 식당에서 가진 김현두 목사님과 목회자들의 대화시간



함께 참석한 목회자 사모님들



사회를 맡아 찬양을 인도하고 있는 이흥선목사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을 크게 외치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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