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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성교회 원로추대 및 위임감사예배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아름다운 사역 승계
  • 기사등록 2012-12-25 17: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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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 홍성교회는 지난 22일 이근수 목사 원로추대 및 서경철목사 위임감사예배를 크라운홀에서 가졌다.

1부예배는 증경노회장 김경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노회서기 이병렬 목사의 기도, 노회부서기 유창진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노회장 심경섭 목사의 “지도자 모세는”제목으로 설교 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원로목사 사역회고 영상, 약력및 추대사, 공포, 격려사, 추대패 증정의 식순으로 진행했다.

3부 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이영도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으며 서약, 합심기도, 기도 및 공포, 서울 홍성교회기를 원로목사가 위임목사에게 전달했으며, 위임목사에게 권면은 증경노회장 권성묵 목사, 본 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은 증경노회장 박주식 목사가 했다.

4부 축하와 폐회는 지구촌교회원로 이동원목사의 영상축하, 서울 남부교회 조돵채 목사의 축사, 예물증정, 선물증정, 축가, 답사, 광고 및 인사, 증경노회장 한수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울홍성교회는 예장 합동 전 총회장 황금천 목사가 1958년 개척한 교회이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이근수 목사는 40세에 이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으며, 27년간 시무했으며, 이 목사는 65세에 조기 은퇴했다. 후임에는 서경철(40) 목사가 추대됐다. 서 목사는 총신대를 나와 서울남부교회와 지구촌교회에서 부목사 등으로 근무했다.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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