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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증산제일교회에서 지난 23일 원로 및 공로목사 추대예식, 담임목사 위임예식, 원로장로 추대예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진희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전서기 문성욱 목사의 기도, 서부시찰장 김기천 목사의 성경봉독,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의 “모세와 여호수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2부 원로·공로목사추대식은 원로목사 추대사, 선포, 원로목사 추대패증정, 공로목사 추대사, 선포 ,공로목사추대패증정 순으로 이어졌다.

3부 위임식은 위임목사 소개, 서약, 기도, 선포, 위임목사 위임패증정이 있었다.

4부 담임목사 정경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원로장로 추대식은 조정기·정두섭 장로의 추대사, 선포, 원로장로패증정이 있었다.

5부 권면 및 축하는 증산제일교회 구은영 집사의 축가, 임직자에게 권면을 전노회장 김건환 목사, 전노회장 이동준 목사의 교회에게 권면, 전서기 황해국 목사의격려사, 서울서북노회장 류광렬장로의 축사, 선물증정, 원로목사 조천기목사·위임목사 정경환 목사의 인사, 당회서기 조생기 장로의 광고, 전 노회장 황칠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원로·공로 목사로 추대된 조천기 목사는 1975년 증산제일교회를 개척하고, 1986년에 위임목사로 위임시무하여 38년을 시무하여 원로·공로 목사로 추대 되었다.
또한 위임목사로 추대된 정경환 목사는 장로회신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신일교회 부목사, 소망교회 부목사를 역임하였다.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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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25 22: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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