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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서울영천교회(담임 소성휘 목사)는 지난22일 오후에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서울 종로구 통일로 소재 당교회 본당에서 노회임원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1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이장우(서부교회,중부시찰장)목사의 인도로 김수관(서울영천교회)장로의 기도에 이어 중부시찰회 서기 김명수(남광교회)목사의 성경봉독(여호수와 3:1-8,14-17). 부민교회 담임 박삼우 목사가 "새시대를 향한 자세"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설교했다.

박삼우 목사는 "주의 종이 새시대를 향한 자세는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널때에 언약궤를 앞세우고 백성들을 성결케하였으며, 넘치는 물에 순종하여 제사장들의 발을 담그게 하셨다. 주의 종들은 절대로 하나님을 앞서가지 말아야 하며, 성결하고 거룩하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실 수 있도록 성결해야 하며, 또한 두려움속에서도 담대히 순종하므로 넘치는 물이 그치고 마른 땅을 건너간 기적이 일러난것 같이 이 모두를 체험항 수 있는 새시대를 향한 주의 종이 되시길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본교회 연합성가대 찬양. 위임목사 약력소개. 서약. 공포.서울노회장 손덕현 목사의 위임목사와 교우들에 권면. 위임패증정와 예물증정. 전 총회장 이 선(김해중앙교회)목사의 축사. 본교회중창단과 동기회의 축가. 답사. 본교회 원로목사 전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는 성료됐다.
설교 전하는 박삼우 목사.
사모와 함께 서약을 하고있는 소성휘 목사.
순서자 및 교회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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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5 14: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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