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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보협. 제14회 신학세미나 - 예영수 목사의 영계의 이중 연계성 과 홍세준 교수의 종교인 과세에 대하여
  • 기사등록 2018-09-13 12: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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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진행중인 예영수 박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지난 11일 오전11시. 종로5가 여전도회관 14층 2강의실에서 제14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예배 2부세미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예장합동연합 장사광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예장 합동제일총회 김 건 목사의 대표기도, 기독교대한자유감리회 강성은 목사의 성경봉독(마22:1-14), 새일꾼선교회장 박승주 목사의 "주안에서"란 제목으로 본문을 근거 설교했다. 이재몽 장로의 봉헌찬양(섹스폰연주). OBC총회장 문순자 목사의 봉헌기도,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의 인사말씀,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의 광고후 성경총회장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신학위원장 김주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세미나는 에녹총회 이선한 목사의 기도후 예영수 박사의 "영계의 이중 연계성"이란 제목으로 진행된 제1강 과 홍세준 박사의 "종교인[목회자]과세에 대하여"란 제목으로 진행된 제2강을 마친후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의 인사말씀 후 예영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는 성료됐다.



예영수 목사는 한국목양문학상 수상저서인 "세계명작 101스토리와 성경의 만남"의 저자 이다. 그는 명작 스토리를 성경과 연계하여 강의하였다. 그러나 인문학 강의가 아니라 말씀선포 였다. 예컨데 "러시아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3부7편3장에서 양파 한 뿌리"에 관한 이야기와 (민14:28-30)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많은 예제로 말씀 선포와 병행 인문학적 강의도 가미했다.



종교인[목회자]과세에 대한 제2강의를 맡은 홍세준 박사는 요즘 교계에서 이슈와된 처음 '종교과세'에서 축소된 '종교인과세'에 대하여 과세 자료집을 통해 조세의 체계와 기초용어부터 종교단체의 비영리 및 공익법인의 개념, 장부기장방식, 소득발생시 납부할 세금종류등 종교인[목회자] 과세에 대한 내용 전반에 걸처 '과세 발생부터 장부정리 그리고 필요경비 및 원천징수 적용, 그리고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신고서 작성 및 납부에 이르기 까지'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내용으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했다.



인사말씀 전하는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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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3 12: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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