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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감리교 이종복감독 몰트만박사 홍재철한기총 대표회장 유석성 서울신대총장 이흥선목사‘세계 신학계의 살아있는 전설’ 위르겐 몰트만 박사(독일 튀빙겐대학교 명예박사)가 지난 10월 2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포로생활을 경험하며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가진 몰트만 박사는 ‘희망의 신학’을 통해 20세기 초반 새로운 신학의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카를 바르트 이후 현대 신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현존하는 신학자의 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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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09 17: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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