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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대 나눔과기쁨 나영수 이사장


나눔은 지원이 아니라 동행입니다” 나눔과기쁨의 구호는 함께 살아가는 모두의 행복한 삶이 된다사단법인 나눔과기쁨의 제8대 이사장 취임식이 2023214일 오후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 홀에서 120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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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식 광경


취임식 행사는 1부 예배를 드리고 2부 취임식 순으로 이어졌다예배는 이준영 목사(이사)의 인도로 김원진 목사(충남 본부장)의 기도와 박종호 목사(안양시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한국기독인총연합회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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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하는 한국기독인총연합회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권 목사는 상 받을 사람들이라는 말씀으로 마태복음1040~42절을 전했다. “냉수 한그릇도 상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상은 세상을 빛으로 비추게 될 것이라며 복지는 주는 사람이 항상 기쁘고 행복한 삶이라고 말씀을 증거했다.


이날 특별히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참사돕기 특별헌금 시간을 가졌고 조장근 목사(이사)는 헌금기도를 통해 우리의 간절함을 기도했다예배 모든 순서는 김정성 목사(이사)의 축도로 마치고 2부 취임식 행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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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패를 전달하는 나눔과기쁨 이사 이정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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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선엽장국기념사업회 한규성 대표가  취임패 증정


사무총장 김용태 목사의 사회로 내빈 소개와 취임패 증정으로 순서가 이어졌다나눔과기쁨 이사인 이정규 목사와 한규성 백선엽장국기념사업회 대표가 취임패를 증정했다,



8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나영수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달려온 나눔과기쁨이 올해 스므해의 세월을 맞이한다이제 새시대 중흥의 기점에서 제가 오늘 이사장으로 취임식을 갖게 되었다면서 문명의 발달과 물질의 만능화는 점점 인간성을 잃어가고 이웃을 외면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우리는 이런 세상에 빛이 되고자 한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피와 땀과 눈물을 아낌없이 주셨던 것처럼 우리도 나의 재능과 실력과 땀과 눈물을 모두 이 땅에 나누시기를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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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이사장 김영호 목사(우 2번째)조안순 목사(우 4번째) 임명


부이사장으로 임명된 김영호조안순 목사의 인사가 이어졌고 송길원(하이패밀리 대표원성웅(.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이빌립(통일소망선교회 대표박원영(서울시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의 축사와 박순오(나눔과기쁨 명예이사장이한열(대한민국구국통일운동본부 회장)는 격려사를 전했고 소프라노 에리카 문은 축사송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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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수 이사장과 사모(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만들기를 실천하는 나눔과기쁨의 함선에선장으로 오른 나영수 이사장의 탁월한 지도력을 모두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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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6 20: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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