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교갱협 수련회 “돌과 흙까지 태워 주소서!”란 주제로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교갱협) 정기 수련회가 지난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7차 영성수련회를 개최, 회개의 시간들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도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왕상 18:38)는 주제성구를 삼고 회개의 시간들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의 강사로는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윤건상 목사(어란교회), 정병오 대표(좋은교사운동),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이관직 교수(총신대 신대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조정희 목사(신부산교회), 임현 목사(부안해성교회), 임성빈 교수(장신대),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등이 나섰다.

김경원 대표회장은 “여전히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듯한 한국교회의 모습 속에서 마음에 많은 어려움과 눈물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며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권능의 불이 함께 모이는 우리 위에 떨어져 우리 자신과 우리가 섬기는 교회와 사역 현장을 태우는 것은 물론이고, 어려운 상황 속에 직면한 한국교회와 우리의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 한반도 구석구석까지 성령의 불을 경험하는 은혜가 임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8-21 19:10:1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