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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유당 백만서명 발기인대회가 기독자유당 후원회(회장 전광훈 목사)주최로 서울 종로구 소재 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에서 교계지도자 목회자 성도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한국교회는 130년 전에 이 땅에 들어와 우리민족의 개화운동. 독립운동. 대한민국건국. 6.25전쟁. 새마을운동. 민주화운동을 일으키는데 까지 항상 그 중심에 서 있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세계역사에 가장 짧은 기간 안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했고, 세계경제 12위의 나라를 이루었으나 오늘에 와서 대한민국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덮고 있다.

세계OECD국가 중 자살율 1위. 이혼율 2위. 청소년 흡연율 세계2위. 교통사고율 1위. 유흥업소 종사자 200만 이상. 양주소비량 1위. 인터넷도메인 음란 접속율 1위. 유네스코 통계 청소년들이 어른들의 말을 듣지 않는 반항아 1위. 나라의 존재를 위협하는 저 출산율 1위. 한 사회의 악을 가늠하는 형사소송율이 일본의 10배. 니트족 80만 육박. 무속인 70만명. 어린이 유괴 1년에 수천명. 세계제일의 강성노조와 종북좌파 세력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큰 위혐에 처하게 되었다.

특히 동성애와 이슬람 차별금지법을 합법화하려는 세력들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이제 그 모든 해결책은 기독자유당을 통한 기독정치 밖에는 없다는 것을 공감하고 한국교회 원로목사님들이 하나가 되어서 기독자유당 발기인대회를 갖게되었다.

이번에는 한국교회가 연합하고 하나가 되어 기독정치운동에 참여하여 반드시 국회에 진출함으로 시대적 사명으로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복음통일을 이루기 위해서 4.13총선에 참여하여 기독자유당 국회의원을 국회에 진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한국교회 교단별 원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1월25일 7시 반에 기독자유당 고문단을 결성하였다. 오늘 1월 29일 기독인 백만서명 발기인 대회를 열고.  2월달 구정이 지난 후.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다함께 동참하여 대대적인 창당대회를 갖기로 하였다. 이제 한국교회는 역사적인 사명감으로 다가오는 젊은 세대들을 위하여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원한다.  기독자유당 창당 목적과 취지의 전언이다.

전광훈 목사는 자신이 지금까지 3번에 걸쳐 기독당을 하면서 느낀 바 원내 진입의 해답은 100만인 서명에 있다고 말했다. 이를 선도할 십만서명 위원장엔 이영훈 목사. 윤석전 목사. 장경동 목사. 김홍도 목사. 엄신형 목사. 전태식 목사. 김춘규 목사. 홍호수 목사. 남상훈 목사. 김정국 목사. 박원영 목사. 강명도 목사. 전광훈 목사 등 이며 계속 추가로 참여케 된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예배. 제2부 발기인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1부는 예장통합증경총회장 최병두 목사의 사회. 예성증경총회장 조원직 목사의 기도. 예장합동 전부총회장 남상훈 장로의 성경봉독(전도서4:9-12).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동건 목사의 설교. 김목사는 "합심과 협력"이란 제하로 본문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성령의 불로 하나님 역사하시는 능력이 우리로 하여금 단합하고 협심하는, 일심동체가 갖는 위력을 가질 때, 한국교회를 향해 물밀듯 다가오는 사탄의 궤계를 물리칠 수 있다. 그리고 동성애라는 괴물은 망국적 행위이다. 창조질서를 무너뜨리고. 종족 번식을 말살시키는 위험한 병폐인데, 나라망치고, 인류망치는 무지한 일에 법을 만들겠다고 (국회의원들이) 엉뚱한 짓 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며 기독당이 원내에 진입해 동성애 법안을 막아내길 기대 한다고 했다.

배타선 목사의 "나라의 안정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하여". 서진경 목사의 "제20대총선 기독자유당 원내 진출을 위하여". 조석규 목사의 "한국교회 개혁과 본질회복을 위하여" 란 제목 순으로 특별기도. 이동석 목사의 사명 헌시 낭독. 박원영 목사의 광고. 신신묵 목사의 축도로 1부는 끝났다.

제2부 발기인대회는 전광훈 목사의 사회. 대회선언. 국민의례. 김춘규 장로의 취지문 낭독. 사회자 전광훈 목사의 경과보고. 전 목사는 해방 후 고 한경직 목사가 창립한 한국기독교사회당에서부터 시작된 국내 기독당의 역사와 정교분리 원칙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이야기하며 기독당에 대한 당위성을 설파했다

 


또한 그는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한 하버드 교수가 한국이 전후 유례없는 발전을 했으며, 이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잘 만난 것과 민주화보다 산업화에 먼저 힘을 썼다는 것, 그리고 그 일에 독재자로 불려지는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분석했다며 “어느 사회든 그 사회가 선진국으로 가려면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가 기독교인이 앞장서야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외에도 이용규 목사. 전용태 장로의 축사. 홍호수 목사의 결의문채택. 윤경원/장춘길 구호제창. 최윤권 목사의 만세삼창으로 모든 행사는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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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제창.
- 기독자유당 성공하여 정치개혁 이룩하자.
- 총선 원내진입 애국성도 선출하자.
- 동성애 괴멸하고 윤리도덕 회복하자.
- 차별금지법 저지하고 설교권위 지키자.
- 이슬람권 확대막고 스쿠크법 파기하자.


대회 경과 전하는 전광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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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30 1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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