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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여성운동본부 부흥사회 주최로 지난 27일 오전 11시에 서울 반석침례교회에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당선인 축하 및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본부장 임은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였으며 주선애 교수의 축하메시지가 있었다.
주교수는 “지금의 한국의 사회가 거짓말이 난무하는 투명하지 못한 사회가 되었다”며“분열은 사랑과 신뢰로 생활의 변화로 반드시 나타나야 하며, 박근혜당선인이 분열을 화합으로 이끌어 나가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대표회장 이길자 목사의 대표기도, 강사단장 박은혜 목사의 성경봉독, 반석교회 엘림중창단의 찬양, 부총재 유순임 목사의 “보라, 새 일을 행하리라”제목으로 설교 했다.


유 목사는 설교에서“이번 대선을 통해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박근혜당선자가 5년의 임기를 통해, 세계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대통령이 세워지도록 깊은 기도가 필요하다”며“세계 속에 가장 위대하고 멋진 여성 대통령 박근혜, 이름 그대로 박차고 전진하며 근면 성실로 어질고 덕을 쌓는 대통령이 되도록 더욱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연이어 강사단장 이경은 목사의 헌금기도, 축사에는 상임회장 최영애 목사 상임회장 정초자목사, 특별기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통령이 되도록 상임회장 이형자 목사, 국민의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대통령이 되도록 상임회장 오영자 목사, 대통령직 인수위를 위해 강사단장 김정숙 목사, 국민대통합을 위해 강사단당 유해숙 목사, 정직한 국정으로 정의로운 사회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이 되도록 상임회장 허영애 목사, 세계정상들과 우호관계를 위해 상임회장 배기옥 목사, 경제위기를 극복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상임회장 전예성 목사, 편향된 교육정책을 바로잡아 교단이 안정되도록 강사단장 최인숙 목사, 바른 역사의식으로 남북통일의 초석을 놓은 대통령이 되도록 총강사단장 이기쁨 목사, 복지 정책이 활성화 되도록 강사단장 조문화 목사 등이 기도했다.

인사와 광고는 사무총장 우정은 목사, 총재 이태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함경섭 기자 hfait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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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28 19: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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