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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큰 호평속 성료 - “미국에 돌아가면 사모세미나 자랑할 것입니다.”
  • 기사등록 2013-08-17 12: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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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주최한 ‘제1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큰 호평 속에 끝마쳤다. 지난 2013년 8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서울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진행된 이번 사모세미나는 “행복한 사모 건강한 목회” 라는 주제로 참석한 모든 목회자 사모들이 사모의 길이 십자가의 길임과 동시에 가장 큰 영광의 길이며 행복한 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신한 축복의 시간이었다.

이번 ‘제1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 참석한 ‘행복한 교회’의 ‘손은진’ 사모는 “세미나에 오기 전에는 여러 가지로 마음이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너무 많은 은혜와 회개 그리고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이제 교회와 가정에 돌아가서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부끄럼 없이 충성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라고 했다.

‘수원영은교회’의 ‘김윤자’ 사모는 “사모세미나에는 처음 참석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은혜도 많이 받았고 세미나 중에는 정말 들을 것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별하다는 말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한 목사님들 중에 박태남 목사님이나 다니엘김 선교사님들 같이 젊은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설교스타일이 너무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미래 세대에게는 저런 스타일의 설교가 바람직하겠다는 느낌을 받아서 큰 은혜가 되었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목회자사모님들을 섬기는 일은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지만 아무나 선뜻 나서지 않는데 이 일로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변함없이 섬긴 설동욱 목사님과 예정교회 성도들이 너무 감사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세미나를 통해서 어려움에 처한 사모님들이 와서 힘을 얻고 돌아가서 사역 잘 감당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특히 미국 오클라호마의 ‘로톤한인장로교회’의 ‘심정숙’ 사모는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어서 8월에 시간을 맞추어서 귀국했습니다. 6년 전에 처음 참석했었는데 너무 큰 은혜를 받아서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내서 먼 곳에서 와서 참석했는데 세미나 시간 시간마다 말씀이 너무 은혜로웠고 좋았습니다. 90년대 미국에 이민을 갔었는데 미국에는 이런 사모세미나가 없었고 세미나를 해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할 만큼 멀고 힘들어서 참석이 어렵습니다. 미국에 돌아가면 같은 지역 목회자사모님들에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자랑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제1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한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는 “이번에 사모님들이 너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회자사모님들을 섬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한 사모세미가 되었습니다. 사모님들의 눈물에 저 또한 눈물이 흘렀고 사모님들의 웃음에 저의 웃음이 터졌습니다. 사모님들의 행복함이 저의 행복함이 되었습니다. 함께 나누며 서로 세워가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였습니다. 벌써부터 2014년 제2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기다려집니다.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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