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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추양 한경직 목사. 속초 추양하우스에서 기조강연 및 특강 등 마련
추양재단(이사장 강병훈 목사) 주최 ‘2013 추양 힐링캠프’가 오는 9월 30일부터 2박 3일간 속초 추양하우스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2013 추양 힐링캠프는 ‘네가 어디 있느냐’는 주제로 진행되며, 개회예배 설교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를 비롯, 기조강연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특강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GMN 이사장), 이철신 목사(영락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 박완철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등이 각각 진행한다. 폐회예배에서는 강병훈 이사장이 설교한다.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초교파 목회자 부부 120여명은 설악산 자락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을 체험하고, 강연 등을 통해 설교·행정·소그룹 등 중소교회 목회자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폭넓은 대화와 해답을 얻게 된다.

특히 추양하우스 옆 소나무숲에서 통일에 대한 기도와 찬양이 진행되고, 故 한경직 목사의 기도처를 돌아보고 다큐영화 ‘한경직’을 관람하며, 밤나무숲에서는 밤 줍기 행사도 갖는다.

캠프를 주최하는 추양재단은 故 한경직 목사가 추구하던 ‘평화통일, 한국교회의 하나됨, 민족의 복음화’ 방안에 대해 기독교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를 위해 매년 세미나를 열고, 추양하우스와 한경직 목사 기념관 및 평화통일 기도원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3442-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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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9 19: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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