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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 총회장 최순영, 부총회장 전광훈목사 선임 - “변화와 성장, 더 큰 대신”주제로
  • 기사등록 2013-09-11 21: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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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총회는 9-12일까지 대부도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변화와 성장, 더 큰 대신”(롬 12:2)이라는 주제로 갖고 총회장에 최순영목사(시흥 두란노교회), 부총회장에 전광훈목사(사랑제일교회)를 선임했다.


총회장 최순영목사는“대신의 사명은 ‘2만8000 동네에 가서 우물을 파라’이다”라며 “개척 정신으로 시작한 대신을 성공적인 목회현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3,000교회를 넘어 1만 교회를 향한 교단성장의 비전을 이어갈 것”이며 “교단에서 파송한 58개국 287가정, 519명의 선교사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목회자 후생복지와 장애인 복지, 사회 약자를 위한 관심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700여 대의원들은 캄보디아, 러시아 등에서 온 해외 선교사들을 위해 헌금했다. 교단숙원 사업인 총회회관 헌당을 통해 대신의 위상을 높이고 총회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신총회 제48회 신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최순영목사, 부총회장 전광훈목사, 이영섭 장로 △서기 김동성목사, 부서기 허종인목사 △회의록서기 이상재목사, 부회의록서기 이천식목사 △회계 최광배장로, △총무 홍호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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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11 21: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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